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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123

★★★★☆(4.3)상큼 긍정 성장 하이틴 - 브링 잇 온 후기, 커스틴 던스트, 영화추천 캘리포니아주 랜쵸 카르네 고등학교내의 치어리더 팀, 샌디에고 토로스는 미국 치어리더 경연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우승한 최강팀이다. 팀의 새 주장(캡틴)으로 뽑힌 토랜스 쉽맨(Torrance Shipman: 커스틴 던스트 분)에게 이제 6년 연속 우승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대회를 몇 주 앞둔 어느날, 토랜스는 자신들이 대회용으로 준비하고 있는 안무가 다른 팀 것을 도용한 것임을 발견하고 극심한 수치심과 혼란에 빠진다. 바로 토로스의 전 팀장이 가난한 동네에 위치한 이스트 캠튼 교의 치어리더 팀 클로버스로부터 도용한 것이다. 이제 토로스는 얼마남지 않은 준비기간동안 새로운 안무를 만들어야 한다. 한편, 아이시스(Isis: 가브리엘 유니언 분)가 이끄는 클로버스 팀은 가난한 팀 사정상 경연대회로 가기 위한 여.. 2022. 9. 15.
★★★☆(3.5)트라우마가 숨막히는 이유 - 나를 잡아줘 후기리뷰(약 스포, 상세스포 x) 11월 되고 위드코로나가 된 만큼 영화관에 사람이 붐볐어요 특히나 영화 끝나고선 진짜 많아서 사람 인파 뚫고 내려가야 했던 수준. 영화 가격 할인행사에 지금 듄(서점에선 어느 남성분 찾기도) 인기라 아이맥스 즐기러 온 건지 용산cgv 영화 특수 “도망가는 연애세포 잡아줘~!”어제도 혼자, 오늘도 혼자인 솔로만렙 ‘미츠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연하남 ‘타다’. 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관계에 멘탈은 붕괴 일보직전! 위기의 ‘미츠코’는 퍼스널 썸도우미 ‘A’를 호출하고그의 가이드에 따라 뚝딱거리는 연애를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예고편을 보고 풋풋한 일본감성 로맨스인가 보다하고 날씨도 쌀쌀한데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시사회 신청했는데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게 된 영화!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했다네.. 2021. 11. 4.
★★★★☆(4.5)인생을 똑바로 살 것 - 사랑과영혼 후기리뷰,데미무어,로맨스영화추천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은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그녀의 곁을 맴돈다. 하지만 육체가 없는 ‘샘’의 존재를 그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른 영혼의 도움을 받게 된 ‘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데… ㅡㅡㅡㅡㅡ 로맨스 고전 중 하나로 유명한 사.영 이제서야 보게 됐는데 스토리가 재밌어요 ㅋㅋㅋ 지금 시대서 보니 유치하지만 20세기 1990년도에 볼 때는 흥미로웠을 듯! 갠적으로 생명 거둬가는 cg들 조잡해서 웃김 보면서 데미무어 청초한 눈망울 샷 나올때마다 미모에 반함 은방울꽃 인간화가 저런 느낌일 듯 레전드신 의외로 초에 나와서 신기 샷 구성 신기 cd플레이어 내부 보는 모습인데 곡 끝남으로 화면전환 영혼 cg ㅋㅋㅋ 이 때부터 재미짐 우피 골드버.. 2021. 10. 18.
★★★☆(3.8)헵번의 사랑스러움 - 티파니에서 아침을 후기리뷰, 사진 1960년대 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홀리 골라이틀리(Holly Golightly)가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한다. 그녀는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성이다. 어느날 폴 바잭(Paul Varjak)이라는 가난한 작가가 할리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는데, 사정상 전화를 빌려쓰기 위하여 홀리의 방에 들어간 폴은 묘한 매력을 풍기는 홀리에게 범상치 않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특히 한밤중에 폴의 침대에 스스럼없이 들어가 함께 잠이 드는가 하면 창가에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데, 폴은 이런 홀리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그녀는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꿈 같은 상류사회를 동경..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