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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왕은 샤이어의 한 정원사였다-반지의 제왕-왕의 귀환/대장정/판타지/영화/양대산맥/레전드/아카데미11개수상/기념비/영상미/웅장/물량/대서사시

by under average movie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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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균이하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판타지 양대산맥인 해리포터를 다뤘고

지금은 반지의 제왕을 다루고 있어요.

 

오늘은 판타지 양대산맥 섭렵하기의 종점역인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입니다.

보통 작품의 팬들은 작품을 따서 불려요. 예를 들면 셜록의 셜록키언, 닥터후의 후비안 처럼 말이죠.

그런데 반지의 제왕은 작가의 이름인 톨킨을 따서 톨키니언이라 부른답니다.

한마디로 작가를 존경한다는 팬심으로 만든거죠.

얼마나 작가가 대단하면 작가이름으로 팬명을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 참고로 영화의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1년 개봉 반지 원정대 : 8억 7153만 달러(당시 세계 역대 흥행순위 5위)

2002년 개봉 두 개의 탑 : 9억 2604만 달러(당시 세계 역대 흥행순위 4위)

2003년 개봉 왕의 귀환 : 11억 1992만 달러(당시 세계 역대 흥행순위 2위)

 

 

판타지 영화의 역사이자 기념비적이며

앞으로도 판타지 영화로 아카데미를 이렇게 휩쓸 영화는 안 나올 것만 같은 오늘의 영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

아카데미로부터 처음이자 유일하게 인정받은 판타지 영화

판타지계의 기준이 되는 영화

대부, 토이스토리, 다크 나이트처럼 훌륭한 트릴로지 중 가장 최고로 손꼽히는 오늘의 영화

판타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준을 수십 단계나 높여버리는 바람에,

이후로 나온 판타지 영화들이 대부분 망하게 만들어 버리는  너무 잘나도 죄라는

오늘의 엄청난 영화

왕의 귀환은 2003년 그 해의 10억달러 이상 수익 영화 반열에 든답니다.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은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 기록인 11개 분야 석권을 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가진 작품은 명작 반열인 벤허와 타이타닉의 기록과 같습니다.

참고로 벤허와 타이타닉은 20세기고 반지의 제왕은 21세기에 나왔답니다.

즉, 21세기에서 아카데미 최다 수상 작품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유일하다는 말씀!

어느 분야를 석권했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감독상, 작품상, 미술상, 각색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편집상,

음향상, 분장상, 음악상, 주제가상 

 이는 사전에 후보에 오른 11개 부문 모두를 수상한 것이라 하네요.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작품이죠.

 

그럼 톨킨이 영화화 되지 못할 거라 장담했던 그 영화!

반지의 제왕 마지막 탄인 왕의 귀환 캡쳐와 해설을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도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1,2탄 나눠 올립니다.

사진이 650장이 넘어요. 스크롤 주의하시길

모네 그림보는 줄

정말 영상미 끝내주는 반제

반지를 처음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가 맨 처음에 등장해요!

그래서 약간 처음에 보고 뭐지? 갑자기 뭔가 다르네? 이러실 수도

집 떠나면 개고생 개거지가 또 나오는군요

귀여운 쌍둥이

아 쌍둥이도 해리포터의 쌍둥이랑 매치가 있네요.

정말 비슷한 점이 많은 판타지 대작들.

사루만 맞짱 뜨러 옴

화난 시츄

근데 배신킬로 저세상

귀요미 짤 앤트

눈빛보소 녹음

술 내기도 지는 김리 ㅋㅋㅋㅋ

레골라스는 주당?

쌍커풀 찐한 거 좀 보소

피 = 해 = 동쪽에서 떠오름

뭔가 붉은 것의 원형은 반제에서 나쁜쪽으로 해석되네요.

사우론의 눈깔도 빨갛고 반지도 불에 반응하고.

사루만 눈깔보고 심정지

아 우리 여신님 ㅜ

미래가 그려지네요. 해피엔딩 예고

봐도봐도 놀라운 2000년대 초 cg

여신님 진짜 미모랑 패션이 중세 그림에서 나온듯.

우리 심정지 쌍둥이 1 구하려고 달리는 중

이 장면도 레전드죠?

미나스티리스

신기한 게 그 배의 앞 부분만 동강내서 만든 듯한 구조

이 나무가 중요해요!

심정지였던 친구 다시 살아났네요!

자세한 건 영화관람!

이 불독같은 새뤼가 이 반제에서 제일가는 듯한 고구마..

이젠 샘이 길을 앞장서네요.

뒤에서 서포트가 아니라 앞에서 인도하는 인도자로 승격!

그만큼 샘이라는 사람에게 포커스해서 영화관람 하시면 좋을 듯!

 

처음 반지의 제왕 1탄에서 여정의 시작에서는 프로도가 앞장서고 샘이 주저했던

허수아비 씬 기억하시나요?

그 때와는 정말 다르죠?

그 땐 프로도가 샘을 기다렸는데 이젠 샘이 프로도의 길을 기다리네요.

왕의 머리위에 꽃이 피고 이를 왕관을 썼다고 비유적으로 말하면서 햇빛이 석상에 깃드는데

이게 바로 연출미인가 싶더라구요.

그러다 또 금세 빛을 잃죠.

이는 언젠가 왕의 머리에 왕관이 씌어지길 할 것이나 지금은 아니다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계속 여정 쭉쭉 이어나갑니다.

흡족 시츄

불 붙여서 위급상황 알리는 제도가 생각이 안나서 파발이랬다가 이건 전령이 전달하는 거고

뭘까? 싶어서 구글에다가 막 불붙여서 위급상황 알리는 역사치다가 발견한 단어

"봉수"

네! 봉수를 통해서 아라곤이 위급상황을 알게 된답니다.

잠시 짤막 역사

전쟁치르러 고고

독수리의 가호 함께합니다.

우리 시츄 드디어 마법 좀 자랑하네요

한강괴물 또 등장하는군요.

뭔가 장어같기도;; 배고프네요

쌍둥이 참 천방지축이다가 마지막에 철 드는 거 보고 찡.

그만하고 집 보내줘라는 듯한 짤로 사용하시길

쌍둥이 이 씬에서 되게 잘생기게 나온듯

이 씬이 근데 무척 중요해요.

전쟁으로 쳐들어오는데

이렇게 탐욕스럽게 음식을 섭취해요.

심지어 그 음식의 물은 붉은 피.

여기서도 연출에 감탄한 게 점점 입을 클로즈업해가면서 쳐들어오는 씬과 교차편집을 하는데

긴장감이 대박!

또 그와중에 쌍둥이가 인생의 진리를 말하고.

막 완급조절이 안되고 고무줄이 찢어지는 그런 상황의 느낌을 받는 것 같았어요.

이러다 언제 끊어지는 거지? 하는 조바심?

이 영화에서는 빛 = 흰색의 원관념을 붉은색과 함께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여신님 아버지가 검 줌

혼자 힘을 모으려고 했던 아라곤이지만

따라가는 김리와 레골라스 ㅠ 껌딱지 우정 4ever

산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ㅋㅋ 항상 자격지심 뿜뿜 김리

유령들이 나타나자 입김으로 부는 김리 ㅋㅋㅋㅋ 은근 겁 많고 졸귀

유령군단과 담대하게 딜하는 아라곤

어느 유령이 까불고 대들자 베어버린 아라곤

크 할 땐 한 성깔 넘쳐흐르도록 폭주합니다. 야성미 철철

네게 반했지만! 밀당을 시전할거니 좀 따 봐 시전

오크들의 출현

딜 실패하고 슬퍼하려는데!

밀당 끝내고 온 유령왕.

역시 잘난 사람은 빨리 잡아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반제 3탄 1부입니다.

이 이상은 등록이 안되네요.

딱 절묘하게 끊은만큼 다음 2부가 궁금하시죠?

 

다음 2부는 시리즈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만 나오게 되고 종결부분이 나옵니다!!!!!

할렐루야~

해리포터, 반제 시리즈를 다 떼실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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