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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안에 팀 리더와 조원1죽고 조원2명은 납치되는 영화/반지의제왕-반지원정대/명작/판타지/양대산맥/간달프/반지/프로도/레골라스

by under average movie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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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under average movie입니다.!

제가 판타지계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부 다 올려드렸잖아요

양대산맥 중 하나만 올리는 건 예의가 아니죠?

그래서!!!!!!!!! 오늘의 영화는 뭘까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앞으로 순차적으로 올려드릴겠습니다!! 소리질러~~~

오늘은 시리즈의 1탄인 반지원정대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여러분께 해드리는 요약..

3시간 20분 동안 엄청나게 많은 곳을 여행한 기분이 듦과 동시에

사건을 하도 많이 겪어 몸이 피곤한 기분을 겪을 수 있음.

팀이 만들어지고 2시간안(영화 러닝타임으로)에 팀의 리더와 조원1은 죽으며 조원 2명은 납치되고

팀은 2시간 뒤에 와해되는데 주인공은 개인플레이 시전함. 하인데리고..

이 내용들이 시리즈의 1탄일뿐이라는 다사다난한 영화..

충격적인 것은 내용이 물흐르듯이 진행되는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또 없다는 것

피터잭슨 감독님 제 사랑을 받으십시오

 

지금 반지 원정대만 보고 말하는 거지만 영상미가 진심 끝내줌.

왜 영상미 영화추천할 땐 반지의 제왕이 없는지 이해불가..

그런데 반지의 제왕이 2001년에 나왔고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도 2001년이던데..

2001년에 도대체 무슨일이...

밀레니엄이 열리고 쌈박하게 영화 만들자고 감독끼리 투기하셨나..

그런데 같은 판타지 양대산맥이기는 하지만

영화 퀄리티가 반제가 넘사벽.....

해리포터는 초등용, 반지의 제왕은 고등용 느낌에 cg도 장난아님....

20세기 말 판타지 영화의 퀄에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영상을 만드는지 궁금...

20세기 말 판타지 영화로 제가 별4개로 발행한 판타지인 꼬마유령 캐스퍼(1995작)를 보십시오.

제 말이 무슨 소린지 아실겁니다.

 

자 그럼 영화 캡쳐와 해설 보시러 가시죠

참고로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기에 사진도 어마어마합니다. 300개 정도?

검은 바탕에 반지에 써져 있는 글자는 저렇게 빛나니 분위기 있습니다.

그 유명한 골룸님 되시겠습니다.

요건 프로도의 삼촌인 빌보가 여행 다니며 만든 지도같음,

자 초대박 블록버스터의 첫 시작인 반지원정대의 자막이 뜹니다.

두근두근하네요

따스한 색감으로 주로 이루어져있죠?

따스한 색감의 의미대로

 영화 초반에는 정말 정겹고 밝은 내용이 주로 나와요

우리 빌보는 호빗을 작성하는 작가입니다.

우리 주인공 운치있게 앉아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회색 마법사와의 조우

앞으로 엄청난 사건들에 휘말릴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빠밤! 애잔...

해리포터의 머글같은 존재인데 사건에 휘말립니다.

은근히 해리포터가 많이 떠오르는 작품임

크 사진 보이시나요? 벌써부터 영상미가 찬란하네요 흠흠. 행복

잘 나왔군요.

이 꼬마 아이들이 보는 것은 회색 법사 간달프인데 불꽃놀이를 보여주길 바라는 뒷모습 ㅋㅋ

간달프의 목적지 도착!

지금 사진에 보이는 장소가 뉴질랜드의 호빗마을이라고 있대요!

다만 영화에 나온 세트장은 뭐다??

비싸다!!! 해리포터도 비싸죠... ㅠ

뿅! 이 분 미녀와 야수에서 나오신 시계경입니다.

제 미녀와 야수 포스팅에도 소개가 됐죠.

외로운 산이래요.

뭔가 카메라에 잡히는게 나중에 나올 것 같네요

평화로운 컷!

담배로 도넛만드는 빌보

간달프는 해적배 만드는 실력 선사.

역시 법사;;

와 진짜 영상 아기자기하고 예쁘지 않나요 ㅠㅠ

사진 속 현수막에 빌보 배긴스라고 있죠?

위에서 담배 도넛 만드신 분의 111살 생일파티 열린거에요

프로도에게 빌보는 자신의 삼촌입니다.

호빗 작가의 피가 공유되서 그런가 앞으로 엄청난 모험을!

파티에선 불꽃놀이를 해야죠! 영화보는데 멋졌음

아이고 누가 용불렀다며 혼비백산하는 우리 호빗족들.. 불사조 아닌가요...

불사조 폭발!! 사람들 환호!!ㅋㅋ

호빗님들은 왜 사건이 일어났나 생각은 안 하고 즐거우면 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있는듯ㅋㅋ

ㅋㅋ 영화에서 개그를 선사할 쌍둥이입니다.

반지의 느낌을 감지하는 주인공

반지를 끼면 투명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파티장에서 빠져 나온 빌보

간달프는 그런 빌보에게 주의를 줍니다.

사실 반지는 사우론이라는 절대 악의 반지이기에 사람들의 욕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냥 악의 덩어리 응축한 물건이 반지임.

빌보는 속세에서 벗어나 자기의 호빗 작품을 완성시키려고 반지를 두고 떠납니다.

그런 반지의 새 주인으로 프로도가 됩니다.

에휴;;; 안쓰러움이 벌써부터 묻어나는 건 왜죠..

오 이 사진 잘 나옴!!

반지는 불이라는 열을 받으면 숨은 글이 나타납니다.

이 글은 프로도만 볼 수 있다나봐요.

영화 보며 느낀 게 이 반지에 대해 그나마 가장 순수한 존재이기에 보이는 건가 싶더라구요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에선 해리가 마법사의 돌을 사용하지 않을 사람이기에

해리에게 마법사의 돌이 나타나는 것처럼요.

반지가 악의 덩어리이기에

이를 탐내서 오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모험하러 가봅시다.

모험 판타지인데 모험이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

슬슬 가야죠.

실루엣 컷 이쁘네요

자 목장 지나

숲 지나

초원 지나

산지대 지나

들판까지 섭렵하네요!

어휴 슬슬 가랬더니 아주 행동파였군요! 우리 주인공!

사진을 보면 프로도의 종으로 온 금발머리 샘은

한 발자국 더 가면 샤이어라는 자신들이 있었던 마을이 아니어서

더 나아가길 주저합니다.

색으로 구분한 것 좀 보십시오.  크~

놀란 감독처럼 피터 잭슨도 밭에 직접 심은 건(인터스텔라) 아니겠죠? 만약 그럼 존경!!

그렇다면 놀란보다 더 이전에 실제를 추구한 감독되시겠군요.

아.. 빅피쉬도 있죠? pass

구도 보십시오

갈등하는 자와 앞서가는 자(주인공) 사이에 허수아비가 있는 것 보십시오. 멋지네요

허수아비의 양쪽 팔에 서 있는 두 사람이

한 쪽으로 둘다 옮겨져 경계를 넘어서요.

허수아비의 양쪽에 있던 두 사람을 추라 생각하고 허수아비 팔을 천칭대라고 생각해보세요

이 둘은 원래 균형적인 삶을 살고 있었는데 위의 사진처럼 한 쪽으로 옮겨졌어요

그렇다는 건 이제 균형적이지 않다는 말이되고,

이는 모험판타지답게 갖은 불균형의 예측되지 않은 사건들을 맞닥뜨릴 것이라 보이네요

두근두근~!

담배피는 프로도

호빗들이 워낙 동안이라 프로도는 몇 살인지 모르겠음..

미성년이 담배피는 느낌임..

자 어린 두 호빗친구 숨어서 엿보는 스킬 좀 보세요.

한 두번이 아닌가 보군요. 남자란..

샘 표정 ㅋㅋ 해리포터의 론 표정 같은 어리벙벙함이군요.

프로도는 해리의 눈 같지 않나요! 동그랗고 파란색!

미소 지으며 자는 프로도와 잠자리 투정부리는 샘 ㅋㅋㅋ

어쩜 해리와 론을 떠오르게 하는지...

여기어딘가요 진심. 저런 곳에서 휴양하면 기분 좋을듯...

법사와 법사

왼쪽은 후줄근하고 오른쪽은 세련된게 급수가 오른쪽이 세보이는군요 ㅋㅋ

음?! 그런데 윈드밀 당하는 간달프옹 ㅠㅠ

노인이 노인학대하는 장면...

반지의 힘을 노리는 탐욕스런 자의 등장

이 탐욕스런 자의 비밀이 있는데 이것은 직접 영화로 확인하시길

반지 쫓는 자가 두려워 하는 주인공.

반지를 끼려고 합니다.

낄까요. 안 낄까요?

이 쫓는 자 추격씬이 있는데 약간 이상한게

캡쳐는 잘랐지만 뗏목이 출발하고 별로 안됐는데

달려가는 추진력으로 점프했으면 충분히 뗏목 안착 가능할텐데 그냥 멈추는 게 엉성했;;

어쨌든 쫓는 자 피해 초반 간달프와의 만남의 장소로 향하는 주인공과 떠리

간달프옹 안 왔대요 ㅠ

노인학대 당하시는 중.

느낌있네요. 이 분 뭔가 반제에서 프로도 대부 느낌 ㅋㅋ

해리포터의 시리우스 블랙같은 기분

점점 반지를 느끼고 끼려는 욕망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입니다.

반지 만지는 씬이 자주 나와요.

유명한 씬이죠? 반지가 회전하며 손가락에 안착하는 씬!

이 씬은 이름을 함부로 알려주는 떠리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임

사진 보심 주인공 왼쪽 손 투명으로 변해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어쨌든 아까 위에서 말한 대부같은 느낌인 분과 동행해 모험을 떠납니다.

영화에서 가짜이름이 스 뭐던데;; 그냥 아라곤으로 유명하니 아라곤으로 아시길

개그 캐릭터 발동!

밥 안먹냐고 투정

뭐야! 저놈은!

깨갱

ㅋㅋ 그래도 챙겨준다고 사과 던져주는 아라곤

볼드모트 분위기군요

갠적으로 말하는건데 예수님 분위기...

노인학대하시고 구슬 조종하시는 백색 할배

요새에서 잠을 청하는 주인공과 떠리

뭔가 으스스한게 사고가 벌어지겠군요.

반지 끼니 쫓는 자가 저렇게 왕관을 쓴 흰색사람으로 변하는데요

아까 제가 쫓는 자에 대한 비밀이 있댔잖아요 그게 이거에요

자세한 건 영화로!

반지 뺏을려고 하자 거부하는 주인공.

그러자 칼로 찌르는 쫓는 자 리더

누굴까요?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엄청난 등장이겠군 했죠.

네! 정말 엄청나게 등장하네요! 뒤에서 후광을 가지고 등장하는 여신님!

주인공은 죽어가고 있는데요, 주인공이 느끼기엔 천국아닌가 생각할듯.ㅋ

어머어머! 아라곤이랑 묘한 기류 포착!!!포착!!!

주인공 태워서 살리려고 달리는 여신님

그런데 어휴 저 진드기보다 더 진득하게 붙는 쫓는 자들 보소.

저 집념에 점수드리죠. 10점 만점에 10점!

1 : 다수 의 싸움을 받아들이는 여신님.

2001년의 걸크러쉬군요

크 멋지시네요

그 애 내놔!

흥! 뭐래~

물폭탄이나 받아라

니나노~

이 장면 되게 멋지다고 생각함.

예전에 반지원정대는 몇 번 봤었는데

5년만에 다시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 장면은 기억이 나네요.

후반부에 죽어서 배에 떠내려가는 씬도 기억함

우는 것도 아름다우시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장면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뭔가 용사여! 깨어나시오! 이런 자막 깔려야 할듯;;;;ㅋㅋ

왼쪽의 저 분 매트릭스의 휴고 위빙이라는 분임

머리 좀 씌우시지 너무 과다하게 비어있는;;;

간달프옹 프로도 보고 있네요

노인학대 과정의 진상을 묻는 프로도

음 해리포터 덤블도어 교장님 죽는 추락 씬이 생각나는군요.

어쩜 둘이 닮았다는 소리도 많은데 죽기 전 사인은 아예 같다고 말하겠군요!.

나 죽네~ 이 때 필요한 건 뭐?

엄청난 근력성과 유연성!

마이클 잭슨 소환!!

영상미 보십시오 허허

포스작렬

베입니다!

 사우론의 손에 있던 반지를 자른 칼이라고 하는데 손가락이 베인다?

뭔가 이 분 예감이 좋지 않죠?

평균이하가 보기에 저 사람이 저 검(솔직히 칼은 아닌듯;;)에 베였다는 것은

보로미르라는 사람 역시 사우론처럼 욕망을 가지고 있어서, 이에 검이 손가락을 벤 것이라 보여요.

검은 느끼는 거죠. 욕망을.  --(검 나오니 그리핀도르의 검 생각;; 해덕이란...)

완전 크게 상처가 나지 않은 이유는 아직까진

이 보로미르라는 사람의 욕망이 분출되지 않기에 경고로 그치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이 주의하실 점은 영화에서 경고란?

경고=복선 이죠.

아까 이상한 기류 뿅뿅 내신 이 두 분!

어휴 연인인가 보오.

분위기 보세요 완전 로미오와 줄리엣st 선남선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여신님

비극이 아니길 바랍니다.

반지에 대해 토론하러 모인 사람들

영화를 보면 반지 색이 금색이었는데 사진처럼 검정색으로 약간 변하더라구요!

오오~ 왜 그럴까요?

후에 간달프가 말하기를 반지의 힘이 세진다고 하는데

반지의 힘이 세지면 색도 저렇게 어두운 색으로 변하기도 하나 보다 했죠.

유명한 명사수 레골라스 등장!

올랜도 블룸의 자칭 리즈시절이죠. 피부가 정말 좋으심..

놀라는 주인공! 왤까요?

이 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등장도 그렇고 약간 유랑자인데 출생의 비밀이 있습니다.

역시 잘생긴 사람이란;;

원탁만 있음 원탁의 기사들인가요;;

이들은 반지에 대해 토론하다 반지의 제거쪽으로 결론을 냅니다.

그런데! 자원해서 원정을 떠날 사람들을 구하기가 힘들군요

잘 보세요

불에 휩싸입니다!

이건 뭘 의미할 것 같나요?

반지에 사람들이 투영되서 보였죠? 근데 화염에 휩싸입니다.

이는 반지의 비친자들은 욕망을 가지고 있고,

이에 불=지옥에 휩쓸릴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나요

반지를 보다 결심을 낸 주인공 자진해서 원정 떠나기로 합니다.

해리포터 그리핀도르 프리패스군요.

역시 역경을 헤치고, 사건-사고를 해결하려면 용기가 필요하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호빗은 키가 작아요 아주 작아요

간다는 소리에 쳐다보는 사람들

근데 보시면 이 사진은 다수고

이 사람은 혼자를 잡아요.

이에 대해, 아라곤이라는 사람은

다수에 휩쓸리지 않는 뚝심있는 사람이라는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먼저 주인공의 원정에 동참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 이분 매력이 아주 철철 흐르네요

멋지고 섹시하고 성격까지!! 아주 다 해드십시오.

아라곤의 시작으로 총 9명의 사람이 모이네요.

의미심장합니다.

저렇게 대사하고 그 뒤의 말은 하지를 않아요.

그런데 여러분 홀수는 안정적이지 않아요.

따라서 누군가 죽을거라 말하는 것 같지 않나요?

영화의 진행을 계속 보죠

뭔가 느낌있음

동상을 만지는 게 아니고 허공에서 볼을 쓰다듬는 씬임

오른쪽은 빌보삼촌임!

빌보삼촌이 프로도에게 주는 검 선물! 자그마치 엘프메이드!

이와 더불어 하늘하늘한 갑옷인 미스릴도 줍니다.

입어보라고 하는데.. 프로도의 반지를 보는 빌보

순간 악마로 변해 반지를 탐하려고 합니다.

반지의 힘이 대단하죠?. 보는 것만으로도 악마로 변하는 수준이니

어쨌든 원정대 떠납니다.

인원이 많아진만큼 사건도 스펙타클해지겠군요

손바닥을 비벼 마찰하는 평균이하입니다.

ㅠㅠ 연인 확인한지 하루만에 헤어지는 상황;;;

와 이게 진짜 2001년 작품 맞습니까? ㄷㄷ

또 모험판타지 답게 모험하는데 초반 주인공과 샘의 모험보다

훨씬 단계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황무지를 지나고

고산지대를 지나고

돌 지대도 지나고

잠시쉬려는데

까마귀 첩자가 오네요

어휴 이러다 제 명에 못살겠군요

이번엔 히말라야 등반하나요!

뭔가 모험장면이 등장할수록 원정 난이도 hell에 가까워지는군요. 허허

주인공의 시련은 시청자에겐 기쁨이죠.

반지 떨어뜨린 프로도.

근데 분명 위로 올라가는 중인데 프로도는 아래에 있음.

반지는 어째서 저 위에 있는 것인가?

이유: 프로도가 눈밭에 굴렀슴돠

아까 보로미르란 사람이 검에 베임으로 경고를 받았다 했잖아요

지금 캡쳐엔 없는데 반지를 주워서 탐내려고 하는 보로미르를 보는 세 사람입니다.

시선의 배치가 프로도와 아라곤이 아래에서 위로,

 위에선 간달프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봅니다.

보로미르는 이 시선들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마 사건이 일어날 중심인물로서의 주목도를 만든 것 같다고 보이네요

이젠 설산절벽에서 폭설까지 맞는 원정대;; 얼마나 hell까지 갈런지.

그보다 사진 왼쪽 보심 아라곤 같은데 개그콤비 양팔에 껴 있는 거 보십시오 완전 귀엽ㅋㅋㅋ

엘프라 그런가 눈 위에서 날아다니고 유일하게 쌩쌩하군요

위위 사진에서도 다시 보면 레골라스만 눈에 안 파묻힘

어휴 이 백색할배 원정대 괴롭히려고 주문거네요. ♪넌 내게 빠져~빠져~

사진에 잡히는 놈 심상찮은게 복선이겠군요.

이 놈이 간달프와의 사연이 있는 놈이라네요

자신의 길이 두려운 쥔공

문 여는데 암호 모르는 간달프;;;

물을 놀래키지 말라고 하는데 이미 놀래켰죠! 쌍둥이가..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는 영화로 보시길

간달프옹 루모스 사용!

왜 가다말고 앉아서 담배피냐구요?

(근데 원정대에서 담배챙길 여유보소 ㅋㅋ)

길을 까먹은 간달프;;; 뭔가 되게 모자름...

처량한 뒷모습 보십시오 ㅋㅋ

골룸 봐서 놀랜 주인공

법사라면 저런 두꺼운 책 한번 봐줘야죠~ 

프로도의 검이 파래요!

왜냐구요?

엘프의 검이랬잖아요!

오크가 다가오면 적의 표시로 퍼런 색을 띱니다.

모험만 하니까 질린다. 싸움 좀 하자~

오우야~ 칼에 찔리는 주인공;;

저 위에선 어깨 찔리더니 이번엔 복부 찔림;;

죽음을 부르는 주인공..

샘이 후라이팬을 무기로 득템하셨습니다.

뎅~깡~하는 청아한 소리를 얻으셨습니다.

오크 쓰러졌네요.

참고로 오크 머리가 몸통보다 두꺼운 듯;;

오크 쓰러진 이유는 해리포터 비밀의 방 바실리우스 생각해보십시오.

주인공 칼에 찔렸는데 살아납니다!

살게 된 이유: 미스릴~

솔직히 처음 미스릴 보고 뭐 저렇게 여성스럽나;; 이럼ㅋㅋ

모험이니 달리기도 해봐야죠 달려!!

무슨 인디안나 존스 도굴 탐험인가요;;

부서진 다리에 건너기 위해 던지니 하늘 드워프 김리 말.

던지고 싶어도 무게때문에 못 던질듯;;

다리는 더 부서지고 건너지 못한 사람은 아라곤과 주인공

무게중심을 활용해 다리를 건너네요.

판타지에서 수학을 배우는 사례

어 아까 그림에서 나온 놈 등장했어요!

저 놈의 이름은 발!록!

발록이라하면은 메이플스토리의 발록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게임 몬스터와 비교할쏘냐!!

화염을 몸에 두른 해골바가지퀄리티 보여주는 발록!

자기소개하는 간달프옹

불과 불의 대결인가보군요.

흥미진진!! 팝콘 와그작 와그작

되게 덩치에 맞지 않게 채찍소환하는 발록;;

사슬이나 철퇴면 몰라도 채찍소환해서 풉!했음;;

간달프 승!

but, 추락하는 간달프!

왜 추락할까요? 발을 헛디뎌 사망 시츄에이션일까요? 이는 영화로!

밖으로 나온 원정대. 원정대 리더가 죽는 이 상황은 뭘까요...

팀 만들어진지 1시간만에 리더 죽음 ㅋㅋㅋ 범상치 않은 영화입니다.

근데 아까 제가 말했죠? 홀수는 불균형의 수이니 누군가 죽을거라고

지금은 8명으로 균형상태가 되네요

슬퍼하는 프로도

간달프 뒤로하고 전진! 엘프마을 도착

어휴 주인공 그지꼴 다 됐네요

근데 영화보면서 계속 느낀건데, 일라이저 우드 마이클 잭슨 닮지 않음?

마이클잭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형제인줄;;

엘프마을답게 cg!

갑자기 화면이 밝아집니다. 누군가 등장했어요.

아까 여신님도 등장할 때 후광을 끌고왔는데 이번엔 누굴까요?

누군갈 보고 눈물 흘리는 프로도

뭔가를 느끼는 아라곤

오! 이번엔 엘프의 여왕님이신가봐요.

처음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익숙하다 생각함..

알고보니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님!! 캐롤에서 눈빛 와~ 막~ 장난아님!!

이렇게 보니 그 분위기가 아니라 색다르네요. 어쨌든 아름다우심

어휴 여왕님에게 후광이 아주 뻔쩍뻔쩍하네요.

남편분은 그냥 뒷전;

이 대사를 하는데 여왕님

샘을 쳐다봅니다.

이 친구 프로도의 진실한 동료가 되겠군요.

뭔가 반제는 말을 머리말만 하고 끝내버리는 스타일이네요.

대신 카메라 잡는 걸로 표현하는 타입.

피터잭슨 감독님 작품이 원래 이런건가요?

그냥 검보는데 멋짐.

그 옆에서 잠자는 김리 ㅋㅋㅋㅋ 베개랑 이불까지 완벽 노숙ㅋㅋㅋ

아니 당일 팀 리더가 죽었는데 잠이 저렇게 빨리 오나 싶음 ㅋㅋ

샘이 간달프에 대한 작별시를 지어주어요.

이 말을 듣는 아라곤.

그러다 눈치 없이 옆에서 자고 있는 김리는 머리통을 맞습니다. ㅋㅋㅋㅋ자다가 봉창

자신의 백성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반지를 탐냈다고 고백합니다

프로도는 잠에서 깨어나 여왕님을 따라갑니다.

여왕님 너무 빛나심 오오

이 장면 약간 웃긴게 ㅋㅋ 거울에 물 떨어뜨리는데 저렇게 위에서 떨어뜨림..

물 다 튀게 시리.;; 심지어 위아래 왔다 갔다 시전.

무슨 외국의 차 묘기 선보여 주는 줄 ㅋㅋ

거울로 보는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근데 미래가 암담하군요!

주인공의 미래를 봤다는 여왕님.

반지제거의 길을 가는데 있어

혼자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네요

역시 인생은 개인플레이

반지가 오묘하네요 꽃 문양

여왕님 은근 디스;;

호빗은 하찮은 자인가 봄.

떠나기전 엘프의 활을 레골라스에게 주는 여왕님

뭔가 화살 없어도 화살 생기는 활인가! 생각

아라곤에겐 줄게 없다네요.

이미 그의 연인이 그녀의 전부를 다 주었기에

주인공에게 주는 선물.

어둠을 밝히는 빛이라네요.

해리포터에서 일루미네이터 덤블도어가 죽음의 성물에서 론에게 준 도구 생각나네요

쌍둥이 콤비는 검을 선물 받고

샘은 밧줄을 선물 받습니다. 그러자 샘 자신은 검 안주냐고 하던가요? 귀엽ㅋㅋ

뭔가 캐릭터가 방어형 캐릭터라 밧줄을 줬나 봄.

히틀러 생각나는 포즈의 동상.

언뜻 보면 오지마!의 표시일지도 모릅니다.

원정대의 위험을 예고하는 동상입니다.

반지를 끼게 된 주인공

왜 꼈냐구요?

반지를 탐내는 자가 등장했거든요!

누군지는 비밀!

반지 빼니 어딘가에 낙하한 주인공

반지를 꼈다 빼면 어딘가로 이동하나봐요. 안전한 곳으로

외딴곳에서 아라곤을 보고 자신의 반지가 뺏길까 두려워하는 주인공

하지만!!!!!!

우리 아라곤이 누굽니까!

출생의 비밀이 있으며 뚝심있고 잘생기며 무예까지 출중한 엄친아!

프로도의 반지에 욕심내지 않고 프로도가 스스로의 길을 가게 합니다.

심리상담사의 자격이 충분하군요

이 와중에도 자신이 떠난 뒤 남을 샘을 걱정하는 프로도

어휴 왜 이렇게 타이트한 건지 오크가 옵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박감!

모험판타지에서 스릴러를 경험하십시오

멋진 거 다 하십시오.

자신들 쪽으로 오라는 쌍둥이들의 말에 프로도는 외면합니다.

그러자 쌍둥이는 프로도가 개인플레이 할 거라 예상하고 오크의 인질이 됩니다..

맨 처음에 제가 조원 2명이 납치된다 했잖아요.

네, 이 둘이 납치됩니다. ㅠㅠ

아니 조원들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겁니까!!!

이 영화를 보고 대학교 팀플레이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오크 대장

ㅠ 제가 복선얘기했죠?

사우론을 벤 검에 베인 자의 최후입니다.

개인플레이 시작

반지를 손에 두고 인생 후회하는 주인공

눈빛이 달라지네요!!!!

그런데! 우리 진실한 동료가 있다고 했잖아요?

여기 바다를 건너 우직하게 오는 샘입니다.

너무 우직해서 바다에 빠져 죽을라하는데 구해주는 프로도

ㅠㅠ 찡했음

네 이 장면 아까 제가 말한 강가씬이랑 기억하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배타는 거 if i die young 팝송 생각남.

이 팝송 진짜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NJqUN9TClM

폭포로 떨어지는 보로미르

재정비하는 건데 멋짐

왜 프로도 안 따라가냐고 합니다.

프로도는 프로도의 길을 우리는 잡혀간 쌍둥이 구하러 가자고 하는 아르곤

프로도가 자신의 길을 가는 것에 간섭하지 않는 저 마인드 보십시오

진짜 저정도면 아버지 수준의 이해도 아닙니까

해리포터 시리우스 블랙 느낌이 괜히 드는게 아닙니다. 대부인데 아버지 느낌

동의하고 이 셋은 셋끼리 모험을 떠납니다.

자 목적지에 도착했나요? 보르도르

과연 개인플레이 주인공팀

쌍둥이 콤비

아라곤팀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전 반지원정대만 몇 번 봤지 2,3탄은 본 적 없는데 이번에 꼭 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두개의 탑으로 돌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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