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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왕은 샤이어의 한 정원사였다-반지의 제왕-왕의 귀환2탄/대장정/판타지/영화/양대산맥/레전드/아카데미11개수상/기념비/영상미/웅장

by under average movie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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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의 첫 장면부터 오크라 죄송하군요.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 분은
뒤에 머리 위에 해골이 있는 오크!

머리에 막대기를 놓고 해골을 눌러서 만든건가본데 처음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할로윈에 저런 분장 재밌겠네요.
머리위에 해골. 더블 해골인 줄;;

하이고 발암도 이런 발암을 판타지에서 보다니..

아들이 죽은 거에 대해 슬퍼하기는 커녕 혈통이 없어졌다고 소리지릅니다.
no answer

성 밖에는 적들이 우글우글한데
너무 천하태평입니다.

되게 작은 돌을 트롤이
덩치에 맞지 않게 힘들이며 옮기더군요

천하태평이더니 이젠 퇴각전술을 말하네요.
그러자 간달프가 후드려팹니다.
ㅋㅋㅋㅋ 짤있어요.

우리 힘법사 캐릭인 간달프 옹
아주 막대기 전술 쓰는데
오크들 나가떨어집니다.

막대기가 창도 아닌데 다시 안 일어나는 거 보면 즉사막대기인가 봅니다.

그론드는 저 늑대 머리를 말한답니다.
문 부실 용도임

적이 오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이 대사 하는 아라곤 목소리 진심 꿀 바름

주의 주려다 레골라스
팔 쳐서 적을 죽이니 oops!

표정 짓는 우리 김리

이젠 해탈했음 ㅋㅋㅋㅋ
워낙 투덜이도 말썽쟁이라.

적이 3명이면서 승선에 대해 틱틱대니까
유령군대 소환하는 우리 아라곤님 크~

샘 버리고 가시는 임
진달래꽃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현실은 시궁창 돌이고 나발이고 힘듬

흐규흐규 내 집사 어디갔엉 ㅠㅠ

골룸의 계략이었다는 걸 알게 된 샘

부들부들
영화에서 샘이 이렇게 화내는 건 처음봅니다.
온화의 대표주자인 샘이 흑콰한다!!!

비밀의 계단을 다 내려왔는데 실상은 굴러옴

내 프로도님 위험에 처함을 느낍니다.
우리 세계 최고의 서포터인 샘이라면
다시 올라가겠죠. 

해리포터에서 론에게 준 빛을 내뿜는 도구 소환!

거미가 등장했어요 뽬!

해리포터 비밀의 방에서
아라고그가 생각나더라구요.

단, 아라고그는 뭔가 인조적인데
반제는 너무 사실적이라 징그러움.

해리포터도 눈이 6개라 징그럽긴 했음
괜히 론이 그 부분을 못 보겠다 하는지 알듯;

이런! 거미피하다 거미줄에 걸리네요
인생...

개아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거미한테 먹힐뻔한 프로도는
이 계략이 골룸이었다는 걸 알고 몸싸움 하다

골룸을 기술써서 골로 보냅니다. 근데도 나중에 살아돌아옴 피부가 강철인가

힘들어서 쓰러지는데 공간이동!

우리 엘프여왕님 용기 붇돋아주네요
이 분이 캐롤의 걸크러쉬 주인공이랍니다!

울먹이던 표정이 사라졌네요.
혼자일수록 더 정신을 차려야하는 프로도

희망이 없다고 했는데 꽃이 피었네요.

이 나무는 악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죽은 나무가 되었는데
꽃이라는 생명을 다시 품게 되네요.

어두운 회색과 검정의 색상에서
순수함과 깨끗한 선의 상징인 흰색 꽃을 사용해
희망이라는 의미를 아주 잘 드러내 주네요.

전쟁

문 부시는 불타는 늑대

드디어 반지가 만들어진 곳이 가까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거미한테 찔리는 주인공
참말로 어지간히도 찔리는군요.

뭔가 이 장면은 1탄에서
트롤의 창에 찔리는 표정이었어요..

칼에 찔리고~ 창에 찔리고~
거미침에도 찔려보는 주인공

아주 죽음 전문 배우인
숀빈 저리가라할 찔림 전문 주인공
일라이저 우드!라고 해야겠어요

돌돌돌돌 롤 포장 하는 거미씨
누드김밥이 생각나는군요.

짠! 정의의 서포터 등장!

근데 샘 시리즈 진행하면서
엄청나게 주인공따라 개고생 하고
먹을 것도 제대로 없는데 살집은 그대로 유지;;;;

ㅠ 이건 뭐 로미오와 줄리엣 저리가라하는군요.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못 미치는군요.
로미오와 줄리엣은 죽음도 따라가죠.

아~ 샘~ 주인공에게 충성을 받쳤으면서
목숨은 아까운가 봅니다.

그래요 샤이어의 로지한테
고백도 못 하고 개고생하는데
목숨은 유지하게 해줍시다. 

엘프의 검이 빛나네요 오크가 주변에 있다는!

이 장면 영화의 명장면 1위더군요.

칼로 병사들의 창을 창창창 치면서 용기 돋구는 장면!
근데 이 장면은 즉석에서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한 애드립이라고 합니다!

애드립 대사가 명대사가 된
블레이드 러너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애드립 행동이
명장면이 된 영화를 소개하고 있군요.

오크들도 전투 준비!

가잣!

근데 반제는 촬영을 123탄
동시진행했기에 예산이 많이 모자랐대요.

그런데 이런 대 전투씬에
무보수로 지원한 사람도 있다고 하고
주변에서 훈련중인 군인들을 동원해
촬영하기도 했다네요.

자신의 아들은 살아있는데도 무시하고
화형을 집행하는 쓰레기를 보고 계십니다.

저지하려고 간달프 등장

결과는 아들은 살고 쓰레기는 죽습니다.

이젠 코끼리까지 등장합니다.

이분 보고 매드맥스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빨간내복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코끼리 사망

명대사 제조기 간달프옹

해리포터에서는 덤블도어가
명대사 제조기더니 ㅋㅋㅋ

어쩜 이리 싱크가;;

사우론의 최고 오른팔

에 맞서는 에오윈이라는 여자

오크들은 자신들의 아군이 도착한 줄 압니다.

실상은 아까 저 위에서
아라곤이 유령군대 소환해 휩쓸어 소탕한 그 배죠.

ㅋㅋㅋㅋ 이 와중에 난쟁이 승리 기원하는 투덜이

칼질이 필요하댔으니 칼질 선사하는 아라곤

이 장면은 특별히 짤 준비.
진짜 대박 cg

물량으로 휩쓸어버리는 유령군대

해골 수 생각해보면 한 5천명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 유령들이 사기캐인게
자신들은 이미 죽어서 공격이 안 통하는데
이들은 물리적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걍 이들이 전장 휩쓸고 다니면 될 듯 싶음

남자는 죽일 수 없다고 하니

im no man이라는 명대사 투척하고 죽이는 에오윈

여기서 man이라는 말은 남자란 뜻도 있는데
사람이라는 뜻도 있대요.

그래서 사람 or 남자는 죽일 수 없다고 하는데
호빗인 메리가 1차로 찌르고
2차로 에오윈이 머리를 날려버린답니다.

이는 사람-->호빗, 남자-->여자 로
바뀌어 공격당하니 죽게 됩니다.

근데 오그라들며 죽더이다.

우리 레골라스 오빠
코끼리 헤드샷 날려주고 코타고 내려와 착지!

오우~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 대사도
명대사로 보더군요. ㅋㅋㅋㅋㅋ

유령군대 시선강탈! 무슨 메뚜기떼인줄;;
지나가니

코끼리 쓰러짐 ㅋㅋㅋ

메뚜기 떼 진격! 유령이라
하늘을 날아다니니 스피드 또한 엄청납니다.

세오덴 왕 죽는데 슬퍼서 눈물 흘릴 뻔 했어요 ㅠㅠ 찡

전쟁에서 승리하자 빛이 내립니다.

약속의 이행을 잘 수행한 유령 왕
옆에서 김리는 안 된다며 소리치죠.

하지만 탈인간 아라곤이 누굽니까
정의를 빼면 시체기에 죽기 싫다며
유령들을 보내줍디다.

행복케요~

에오윈 이렇게 입으니 세상 여신

프로도는 거미에게 먹히지 않고
오크들에게 잡혀서 끌려옴
근데 발가벗겨짐 ㅋㅋㅋ

그런 프로도를 구하러
지구 끝까지 따라가려는 서포터 샘

오크들을 겁에 질리게 하기 위해
그림자를 크게 만들어 위협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 그림자를 통해
샘이라는 작은 호빗을
거대한 한 사람으로 그린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반지를 오크들이 가져간 것에 대해
실망한 프로도인데
샘이 프로도가 죽은 줄 알고
반지임무를 넘겨 수행하려고 하다
프로도가 다시 살아있으니 반지를 건네줍니다.

근데! 반지를 보자 또 눈이 훼까닥하는 프로도

걱정하는 샘

오크들의 장비들 착용해
무사히 모르도르의 중심부까지 오게 됐네요

프로도가 무사히 반지를 없앨 수 있도록
계략을 꾸미는 아라곤

ㅋㅋㅋ 츤츤 캐릭터임

미끼를 확실히 물거라 장담하는 아라곤
크~~~~너무 멋짐!!!

심호흡하고~

눈빛 쏘세요!

사우론과 대화하는 아라곤

아라곤의 아내가 준 목걸이가 부서지네요 ㅠㅠ

아라곤을 짝사랑한 에오윈은
보르미르의 동생인 김지석과 사랑에 빠집니다.
역시 사랑은 서로 통해야 합니다.

하늘에 한 개 떠있는 별을 보며 하는 말이랍니다.

숭고하게 빛나는 별이네요

빛이 또 돕니다.
암울한 상황에서도 계속 짤막하게 빛을 내려줘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밀당을 시전한답니다.
아휴~ 스릴러인줄

프로도를 위해 또 전투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왜 때문에 프로도는
짜증 유발 캐릭터랍니까

책과는 되게 다르게 만들어서
팬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이젠 환각까지 보는 프로도

아 아라곤;;;; 떡진 머리 ㅠㅠ
왜 묶으셨나요...차라리 자르시지

아래는 분장하기 전 아라곤이랍니다.
머리 짧은 것도 멋지심 ㅠㅠ

아라곤 짧은 머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적의 전령 등장

헛소리 지껄이자 아라곤이 베어버립니다.

사우론과 눈 마주치고 쓰러진 프로도

아라곤은 병사들을 고무시키고
다시 전투를 준비합니다.

근데 왜 저렇게 둥글게 병사를 배치한 건지 궁금..

어휴 무슨 예수님 순례길 도는 순례자 저리가랍니다.

이 대사들도 명대사랍니다.

하;; 이런 사람이 정말 진국입니다.

자신도 죽어가는 기분일텐데도
등에 들쳐업고 올라가는 샘

간달프 ㅋㅋㅋ 마법으로 좀 써서 보지
눈 찡그리면서 봄 애잔;;;

나 혼자 산다~가 아닌 나 혼자 간다!

너만 가냐? 나도 간다!

아니 ㅋㅋㅋ 계속 전쟁씬이랑 순례길이랑
번갈아 나와서 너무 웃겼어요.

독수리가 날개달린 한강 괴물 처치합니다.

독수리 5형제

드디어! 반지 제작실 및 제거실에 도착!

반지를 없애기 전 반지를 껴보려는 프로도

이 씬에 대해 그 어느 누구도
프로도를 비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3탄까지 오면서
반지에 먹히지 않은 정신력만 해도 엄청난듯

여타 주인공들 답지 않게 욕망에 굴복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 대해
이 영화가 더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누구나 가진 욕망을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걸 극복한다는 설정은 솔직히 좀 그래요

영화는 판타지장르이기에
이렇게 나와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판타지 장르에서 오히려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 점이
더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것 같네요

손가락이 없어집니다

그 1탄에서 사우론도 그렇고
보르미르도 그렇고 손과 관련해 상처를 입는데
반지를 탐낸 프로도 역시 손에 상처를 입네요

어떻게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골룸이 반지를 갖고 있을까요?

욕망이라는 게 참 그래요.

죽어가는 와중에서도 돈을 외치는 사람이 있고,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이 못다 이룬 욕망을 후회하기도 하고,
골룸은 자신의 욕망을 목숨보다 아끼네요.

욕망과 목숨의 가치가 뒤바뀌었네요. 
비슷한 예가 목적전치인가요?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상태 말이죠

끝까지 반지를 사수하는 골룸.

근데 용암에서 손만 저렇게 나오니
터미네이터의 i;ll back 생각남

골룸이 제일은행 마크 했으면 완전 웃겼을듯

프로도는 욕망을 그냥 보여줬을 뿐인데 벌을 받네요.
용얌에 떨어질 수 있는 벌을 말이죠

반지는 열을 받으면 글자가 나타난다고 1탄에서 나왔죠?
용암에 반지가 닿자 글씨가 나타나며 녹게 됩니다.

뭉클한 개

라사압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라곤 얼굴에 흉터는 언제 생긴거죠?

붕괴되는 사우론

땅도 갈라집니다.
그냥 싸그리 물갈이

딱 아라곤 있는 곳까지 붕괴됨

화산까지 퍽.발!!

1탄에서 발록 만나기 전 붕괴되는 씬 생각나지 않나요?

반지 사라짐

반지를 착용했을 땐 샤이어가 안 보인댔는데
반지가 사라지고 해방되고 나서는
샤이어가 다시 보인다고 하는 프로도

샘에게 고백하는 프로도

브로맨스
한국 드라마였다면 연말 베스트 커플상 예약

이렇게 두 호빗은 말라 죽어갑니다.
영화 끝~
 
 
 
 
 
 
 

이 아니라~ 독수리가 와서 구출합니다.
말라죽는게 끝이면 안됩니다

이 뒤에 자그마치 아라곤의 키스씬이 나오거든요!!!!!!!!

행복한 개

라사압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깨어난 프로도

자! 진정한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제 제목도 진정한 왕은
정원사가 직업인 샘이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반지원정대의 실 주인공은 샘이었다고 할 정도로 샘이 실상 반지를 없앤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평균이하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톨킨도 샘이 주인공 땅땅

왕 즉위식

3탄 1부에서 석상 머리위에 꽃화관 기억하시나요?
그 왕의 왕관을 비유한 사람은 바로 아라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레골라스보고 레골라스가 신부냐며 하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심 아름답게 나오기는 함 ㅋㅋㅋㅋ

누굴 보고 놀랐게요?

바로 자신의 아내!

이 키스씬 비하인드가 너무 재밌어요 진심

영상으로 보심 감동이 두배!

작고 게으른 호빗들이 영웅으로 인정받는데 찡했어요.
그 와중에 쌍둥이 귀엽

돌아온 호빗마을

전쟁은 끝나고도 뒷 얘기가
또 은근 분량이 많아서 이야 정말 제대로구나 했다죠.

보통 이 위에까지만 하고 끝나도 인정! 했을텐데
돌아오고 난 후의 이야기를
더 풀어내서 쌍엄지척 인정!을 만들어냅니다.

우리 샘 돌아와서 짝사랑 종결하기로!

성공했어요! 대박

결혼~
이 장면도 비하인드가 ㅋㅋ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중

여기까지 같이 달려오니 참 뭔가 뭉클했어요.
장장 9시간이 넘는.. 풀타임 코스잖아요

이야기는 계속 된다! 투 비 컨티뉴

삼촌은 반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중
하지만 잃어버렸다고 하는 프로도

엘프족은 이래서 떠나려고 합니다.
기력이 다해가는 프로도의 삼촌과 함께

간달프도 떠난다네요!

그런데!

프로도도 떠납니다!

저 해탈한 눈 보세요 ㅠ
반지의 힘에 고생하고 드디어 편해지려고 떠나는 모습에
잘 키운 아들놈 장가보내는 기분.

놀라운 cg

다녀왔대요. ㅠㅠ
뭔데 저 문장 마무리 하기 최고의 말

ㅠㅠㅠㅠ
그동안 왜 시간이 길다고 안 봤을까 후회한 작품입니다.
여러분 안 봤다면 꼭 보세요.
 
근데 사실 이 영화는 프로도보다는 샘의 입장에서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정말 비중없는 페이스 메이커 같았는데 점점 주인공을 제친 엄청 중요한 인물.
 
주인공과 절대반지에 가려진 그의 모습에서
우리 주변에 있지만 실력은 장난아닌
달인들의 노력이 생각났어요.

반제는 엔딩크레딧도 참 멋지더군요

피터잭슨님 절 받으세요.
 
반지의 제왕 모든 시리즈의 비하인드는
아래 주소로 들어가 보시길

정말 재밌어요, 엄청 웃었음 ㅋㅋㅋㅋ
여기다가 쓰고 싶은데 너무 길어서;;

키스신 비하인드!!!도 있어요~
https://namu.wiki/w/%EB%B0%98%EC%A7%80%EC%9D%98%20%EC%A0%9C%EC%99%95%20%EC%8B%A4%EC%82%AC%EC%98%81%ED%99%94%20%EC%8B%9C%EB%A6%AC%EC%A6%88
 
정리하면 반지의 제왕은
엄청나게 장대한 영화라 캐릭터가 정말 많은데
각 캐릭터의 매력과 특징이 영화에서 어느 한 사람도 묻히지 않고 스토리가 잘 풀어져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영화에요.
 
보통 사람이 한번에 인식하는
사람의 수는 7명이 최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반지의 제왕은 음... 네 아주 많죠.

근데도 캐릭터들이 정말 생동감이 넘쳐서
기억에 박히지 않나요?

엘프인 레골라스, 드워프 김리, 반인족 아라곤, 호빗의 샘-프로도, 힘법사 간달프, 오크 등
 
앞으로도 이런 판타지 시리즈 영화는
나타나기 힘들 것 같아요.

워낙 톨킨이 방대한 세계관을 구성했고
또 이걸 화면으로 구체화하는 게 보통이 아닐듯한

게다가 영화상에서 나오는 cg와 의상과 스턴트들 생각하면 ㄷㄷ
 
뭐 작품이 구를수록
좋은 작품을 보는 저희는 행복하지만. ㅎ

살면서 이런 세계관 시리즈 판타지 영화가
또 나와서 기록 좀 세웠으면 좋겠어요

판타지 파는 덕후들의 지갑들은 많은데
이를 못 노리는 듯.
 
이상 여기까지 해서
이만 반제 시리즈를 마치도록 할게요.

판타지 대작들은 다 다뤘네요
해리포터 7개의 작품과 반제 3개 작품.
 
갠적으로 반제는 상영시간이 긴만큼
캡쳐가 정말 많아서
실제로 추려내기 전에는 3천 단위로까지도 찍기도
 
그럼 다음 별 5개는 언제 또 발행될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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