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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3.6)잔잔 속 명 ost 탄생 - 워크 투 리멤버/아픈여주/로맨스/시한부/캡쳐

by under average movie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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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워크 투 리멤버>

줄거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 벤포트 고등학교. 마을 목사의 딸로 매우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제이미는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믿음만이 삶에 전부인 제이미를 무시하는 랜든은 제이미와는 정반대로 무모한 젊음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미래에 대한 계획도, 믿음도 없이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랜든은 친구들과 함께 전학생에게 신고식을 강요하다가 부상을 입힌 벌로 가난한 학교의 어린 학생들에게 매년 봄 행해지는 연극에 참여하게 된다. 연극도 싫지만 무엇보다 상대역이 제이미라는 사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하던 랜든은 그녀와 연극 연습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의 멸시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애틋한 감정들을 키워나가던 랜든과 제이미. 하지만 그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다 본 후기는 ost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거..

 

여주는 졸리 닮았고, 남주는 마스크가 좀 기가 쎈 깡패느낌 없지 않음..

실제로 초반에 그려지는 모습들이 일진st라 잘 맞는 걸? 했네요 ㅋㅋ

 

이 영화는 여타 시한부 영화와 같은 맥락의 영화라

그 레퍼토리 그대로 진행되긴 합니다만

연극이라는 요소가 등장해서 그 부분은 조금 재밌게 봤다는 거.

페임 생각나네요. ㅋㅋ

2017/07/07 - [★★★★개] - ★★★★☆(4.3)정말 정말 골 때리는 학생들의 스토리텔링-페임1980/뮤지컬 영화/영화추천/해설/캡쳐

 

뭐 딱히 이 영화는 ost 말고는 건진 게 전 별로 없는데요,

화면 영상 색감이 약간 희뿌연 느낌? (캡쳐보심 뭔 느낌인지 아실 듯)

이 없지 않아 있어 여주의 창백함이랑 잘 어울리네 이런 감상이었어요.

 

그럼 캡쳐 보시죠!

소량 캡쳐!

여주 마스크가 진짜 졸리 느낌 나지 않나요? ㅋ

여주가 한 청초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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