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역사왜곡의 비난은 있지만 ost는 끝장나는구먼 - 위대한 쇼맨/휴잭맨/음악/뮤지컬/잭에프론/젠다야/영화추천/뮤지컬영화/꿈/성장

오늘 소개할 웹툰은 위대한 쇼맨.

<줄거리>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제작진과 작사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과 스토리, 음악까지 선보일 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THIS IS ME!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다 본 후기는 조금 뮤지컬 영화답게 스토리가 짜임새 있지는 않지만

뮤지컬 영화를 보는 목적!!!!!!인

음악이 정말 신인이라던데 한 가락하는 곡조들 잘 뽑아내셔서 고마울 따름.

 

저번에 위.쇼에 나온 ost 전곡 정리한 글은 아래에 있어서

오늘 리뷰후기에는 간단하게만 언급할게요.

2018/03/22 - [영화 음악 추천 코너] - 위대한 쇼맨 전곡 ost 한글자막 영상 모음

 

그럼 캡쳐와 이야기 시작!

꼭 옷을 입은 것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비추는데 구성 좋더라구요 ㅎㅎ

가난 남주와 부자 여주의 로맨스..

남주는 훗날 커서 대시하기로 하고..

너무 늙어서 청혼하러 온 듯. ㅋㅋㅋㅋ

아니 거 참 cg로 휴 잭맨 주름 좀 펴주시지. 너무 칙칙한 아저씨뻘로 그냥 그려냄 ㅠㅠ

쨌든 여주 데리고 알콩달콩 시작!

첨 보고 장르가 판타지였나? 함 ㅋㅋ

몽환적

어린이들 귀엽

새로운 사업구상으로 특별한 사람 모으기 시작!

뭔가 옷이 신동사 생각나네요

성공적인 무대

새로운 멤버 영입

승승장구해서 여왕도 알현함.

끄앙 존예

never enough 열창

누구는 립싱크 타령하던데 저는 그런거 못 느끼고 그냥 좋았음 헤헤.

특별한 사람들끼리 모여져서

사람들의 호응을 받는 것에 기뻐했지만

그건 무대에서만 그렇고 그 외에선 천대받는 사람들.

이들이 얘기하는 이야기를 주의해서 들으면

이 영화 완전격파 가능!

여기는 남자가 꽤나 살고 여주가 빈곤

언니 날 가져요.

눈빛에 치이네요. 코쓱.

남주와 펄인럽인 줄 알았던 레베카 퍼거슨.

상처받고 돌아섬

그러다 공연장 화르륵 활활 불 탐

빈털털이

설상가상으로 아내마저 떠나버림.

가정은 내팽개치고 외부행사만 주구장창 돌아다니니 당연히 떠나죠 에구..

어찌 잘 깨닫고 푼답니다.

다시 재기!

재기해서 절정에 이른 뒤 급작 은퇴선언!

그리고나선 딸 공연보러 코끼리 타고 옴.

미친.. 지금 내가 보는 게 뭐임에? 이랬어요 ㅋㅋㅋㅋ

아니 저거 뭐 타고 오는 거야? 했는데 코끼리..

서커스 단장이었던 분은 스케일 남다르시네요

민폐 민폐 ㅋㅋㅋ

전 이 딸 이야기 좋았어요

자신이 잘 못하는 것에 미련을 버리고 맡은 역할에 만족해하는 게 ㅎㅎ

이렇게 결말은 해피엔딩!

 

다 보고 음. 뮤지컬 영화로는 아주 좋았어서

검색했는데 웬걸.. 남주이야기가 역사왜곡이라는 논쟁에 좀 씁쓸했지만

뮤지컬 영화는 음악이 남는거니까 뭐.

 

전체적으로 영화 평을 따지면 3.7!이고

음악면으로만 따지면 별4개 주고 싶네요.

 

this is me는 영화 보면서 눈물 찔끔 날 정도로

가사가 너무 좋아서 혹시 안 들으신 분 계시다면 들으시길 바라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