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러분!~ under average movie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의 제 평점은 별 4개입니다~
영화 제목은 페임~이라고 유명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21세기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영화 페임은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페임입니다!
자그마치 개봉년도가 1980년!
이 영화는 제가 지은 제목처럼 정말 정말 골 때리는 학생들의 총 집합체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그만큼 재밌다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
벌써부터 재밌지 않나요 ㅋ 사진만 봐도 웃깁니다.
시트콤 2시간짜리 본다고 생각하시고 언제 페임이라는 영화 편하게 한 번 봐보세요
그럼 캡쳐로 가볼까요?
처음부터 장난 아닌 학생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칼의 무게도 장난아닐텐데 저렇게 많은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ㅋ
연기과 지망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뒷짐지고 건들건들 거리는데 완전 헐~소리 절로 나옵니다.
개그 프로말고 이걸 보십시오
교수님의 표정이 이 영화의 학생들 실기를 보는 표정을 대표합니다.
되지도 않는 발드립치는 학생도 있죠..
맛있는 빵 앞에서 정지를 할 정도의 학생들이 나옵니다.
이 학생은 사진에 보이는 기기들로 엄청나게 화려한 느낌의 요즘시대 곡들을 칩니다.
참고로 이 영화 개봉년도는 1980년입니다.
교수님 표정입니다.ㅋㅋㅋ
ㅋㅋㅋ가 가장 많은 영화소개일 것 같네요 ㅋㅋ
만류하는 교수님
그러자 이 학생은 한 술 더 뜹니다. ㅋㅋㅋㅋ
교수님들마저 학생들에게 동화됐나;; 자기가 담당하는 과목에 대한 자부심 경쟁을 딱딱 편집에 맞게 보여줍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 교수님은 한 술 더 뜬 학생 덕분인가요 저 자신도 한 술 더 떠서 다른 선생님에게 동의를 구하는군요 ㅋㅋ
외국 고등학교에서의 로망이죠
밥 먹는데 난장판(?) 춤 추고 노래하고 댄스 경연장이 되는 점심시간~!!!!
이 영화에서도 춤 춥니다. 진짜 장난아니게 춥니다.
이 영화의 개봉년도를 생각하면 이 영화가 헐리우드 하이틴 무비의 기본 소스를 제공하지 않았나 싶군요.
뭐 이보다 더 오래 전인 학교 영화도 많겠지만 제가 본 학교영화 중에 현대에 와서도 이용되는 이런 유형의 춤 씬은 이 페임이 가장 오래된 년도 같네요
처음 이 씬이 시작되고 몇 초 뒤 현악기 소리가 나는데 과연 현악기 등장하나요? 이랬는데
곧바로 현악기 연주하는 학생들이 사진처럼 똭!하고 나오는데 완전
ㅇoㅇ표정 유발하게 되더군요.
밥 먹는데 저런 음악 기기들을 들고 옵니다. ㅋㅋ 아니 캐비넷 같은데 안 두고 오나 싶어요 ㅋㅋ
유후!~
테이블 위에 있는 학생을 갑자기 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얼씨구나~~~ 에헤라디야
연기과 수업입니다.
분명히 저 학생들 중에 자는 사람있다에 손가락을 걸었더니.....
제 손가락은 무사했습니다.
이 학생 말실력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ㅋㅋㅋ 감상해보시죠
숙제를 안 해서 혼나는 상황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영화의 이런 감성 좋아라 합니다.ㅎㅎ
교수님의 말씀이 오버랩되서 저 장면이랑 같이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교수님의 말씀이 오염됐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정말로 교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진실된 학생들입니다.
연기과 수업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똥 싸고 힘들어하는 표정 연출하는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
보면서 와 진짜 어떻게 저럴 수가...ㅋㅋㅋㅋ
위에서 말한 진실된 학생들 부서집니다.
위의 사진보다 한 명의 학생이 더 추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서지면서 저 문 닫힌 칸막이 안에 있는 학생은 볼일 보다 봉변당합니다.
연기과 수업에서 장님 역할을 경험하는 여자
저 당시의 패션들 이쁜 것 같아요.
또 유명한 씬이 나옵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뒷 차는 생각 않고 냅다 도로로 뛰어들어가 춤판!! 난리 브루스~~시전!하는 학생들
전 라라랜드를 안 봤지만 스틸컷을 보니 가장 유명한 장면이 이렇게 길 위의 차에서 춤추는 게 있더군요.
근데 길에서 이렇게 춤추는 건 스텝업에서도 사용한 걸 봐서 되게 이 소스도 잘 반복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페임에서 유래된 건가요?
위-라라랜드, 아래-스텝업
왜 저렇게 바르는 걸까요... (예전 개그콘서트 황현희님의 불편한 진실 속 대사 톤)
굳이! 저렇게 표현해야 하나!!할 정도로 과장된 모습입니다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는 아래를 봐 보시죠!
남자는 과격하게,
그와 반대로
아래 여자는 붓을 이용해 세밀하게 바릅니다.
구도도 완전 반대로 설정함에 따라 남자와 여자는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영화를 다 보고 말하는데 이게 어쩌면 복선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요런 스타일 예쁜 것 같아요. 화가 스타일링
교내에서 스케이트 타는 학생, 아까 말한 말실력에 반한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독후감 내라는 말에 학생이 책 읽었다 하니,선생님이 저런 대사를 하는겁니다. ㅋㅋㅋ
그럼 저 친구는 저 책에 대해 독후감을 쓰는 건가요..ㅋㅋ
고상하게 엿날리는 자세입니다. ㅋㅋㅋ
심지어 뒤로 매끄럽게 가면서 저 자세를 유지하는데 욕하는 것보다 어떻게 저런 자세를 유지하지가 더 신기했습니다.
연기 수업에서 말이 흐지부지한 학생에 대해 교수님이 뭐라하니까 저런 대사를 합니다.
이 대사 후에 학생들이 모두 웃죠.
이 말을 하는 친구는 정녕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일까요..
이 학생이 말하는 사람들을 검색해보시면 음.. 매우...그렇습니다.....
왼쪽 위의 몽고메리님은 제가 처음 듣는 배우시긴 한데 검색해보니 와 진심 반할 정도로의 외모로군요;;;
3분 중 가장 젠틀하신 외모네요. "진심 첫 눈에 반했습니다"라는 소리가 여성분들한테 절로 나올 외모입니다.
그래도 세 분 다 외모가 아주 대박이십니다.....
진짜 구글에다 쳐서 이미지 검색 눌러보세요 장난 아닙니다. 왜 어른분들이 예전분이 더 잘생겼다 하시는지 이해가 갈 정도죠...
개인적으로 말하는 거지만 아래쪽의 말론브란도님 정말정말 톰 하디랑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ㅠㅠ 외국 닮은 꼴 배우들 비교들 보면 나온 적이 없어서... ㅠㅠ
록키호러픽쳐쇼라고 유명한 컬트 무비를 보고 반응하는 영화연극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되게 독특하고 재밌게 감상하는 영화법을 페임1980에서 보여주는데 저런 영화관이 있으면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그럴러면 마니아가 있는 영화를 봐야겠지만;;;(무슨 소리인지는 영화를 보시길)
프랑스 연인들의 느낌이 퐁퐁 나지 않나요 출발하는 기차의 창 사이로 키스를 날리는 연인입니다.
저 둘의 스토리 영화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약간 좀 그래요..
난 저 여주를 좋아하는 짝사랑남이 좋더군요
어디든지 짝사랑남은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영화에선 짝사랑남이 어두운 방에서 홀로 기타를 치며,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노래로 부르기도 하죠..
심지어 그 노래가 좋아서 더 애잔함을 느끼게 합니다...ㅠㅠ
제가 확실히 영화를 많이 보긴 했나봐요. 그냥 지나가는 짧은 장면이라도 이전에 본 영화들이 오버랩되서 떠올라요!
오버랩되서 어! 이거 그 장면 같네!! 이런 생각을 가질 때마다 기쁩니다. ㅎㅎ
위의 장면을 보고 떠올린 영화는 유명한 클래식 무비 (강추-언제 포스팅 예정)택시드라이버가 보이더군요.
사진 왼쪽 남자 분이 로버트 드 니로를 떠올리게 하기도 하는 모습이라, 완전 깜짝 놀랬어요;; 옷차림도 그렇고 헤어랑 코 모양까지 비슷;;
어떻습니까!!!!!!!
하하 뿌듯합니다.
아주 비슷하죠?
영화에서 표현하는 아주 신랄한 대사죠. 이 대사들 말고도 정말 지금 현실에다 하는 말이어도 적용되는 신랄한 대사가 많아요!
위의 사진 속 대화는 1980년에 나온 작품인만큼 흑인이 백인을 향한 감정을 저런 대사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대사가 현재 오늘날에도 적용이 된다는 사실이 더 놀랍지 않으신가요.....
최근에 기초 수급자분들의 생활 체험?이라고 기사가 뜬 걸 봤는데 정말 정신 나간 세상이 맞는 것 같아요..
mad world!(팝송)
제가 정리한 캡쳐는 여기서 끝이네요
저 뒤의 내용은 4학년을 지내고 졸업하는 씬으로 마무리됩니다.
졸업식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마지막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날 때 팍!하고 암전엔딩인데 진짜 느낌 파파팍! 올정도로 멋진 엔딩이라고 생각했어요
참! 이 영화에선 1-2-3-4학년일 때마다 화면에서 영어 자막으로 표시를 해줘서 시간 개념을 알게해줘요(미리 말하지만 21세기 페임도 이렇답니다)
한 번 주의깊게 봐 보세요!
제가 21세기에 나온 페임버전도 올릴건데 그 페임은 이 1980년 보다 재미가 없어요.
다행히 전 21세기걸 먼저 봐서 다행이죠...
약간 말하는데 21세기 페임은 순둥순둥합니다.
20세기 페임은 히피문화라고 말할 정도로 반항적인 학생들이 제대로 느껴지는데,
결말도 정말 현실적으로 표현이 되서 좋더라구요. 정말 잘 와 닿는 결말이랄까요.
21세기 페임은 뭐 그냥 그럭저럭 한데 20세기 페임이 워낙 재밌게 만들어져서 21세기 페임은 별 3개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나중엔 그 둘을 비교하는 글도 능력껏 써보겠습니다. ㅎㅎ
대사정리
1. 석양 속으로 간다
2. 불행했다는 말과 불행하다는 말은 다르죠
3. 살아있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어요, 너무 심각하게 사니까요
4. 늘 갈채만 받을 수 없으니까 비판 따위에 흔들리지 않아
5. 시간을 뒤틀어 버려라
6. 독특한 랄프 가르시, 모방은 필요 없어(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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