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57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소개 영화는 꼬마유령 캐스퍼라고 1995년에 개봉된 영화에요!
좀 시간이 된 영화라 캡쳐를 하는데 불투명해서 잘 나온것만 추려서 올리니 이해해주세요!ㅎㅎ
이 영화는 유령이라는 소재와 판타지를 잘 사용한 영화에요!
보면서 와~ 옛날에 저런 연출이라니 대단한 걸? 이런 생각도 약간 들었거든요!
보통 영화를 보는데 현재의 시점에서 그 영화를 판단하는 것도 좋긴하지만
그 영화가 나온 년도에서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영화 해설을 보실까요?
전 개인적으로 유령도 귀엽고 주인공도 귀여워서 재밌게 본 영화에요!
그런데 최근에 별4개만 계속 발행하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자 유령들이 사는 저택이랍니다.
그런데 저택보단 성 같죠?
저런 곳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요..
대신 으스스함을 감수해야겠죠;;
저택의 창문에 스테인드글라스까지 있는 퀄리티 보십시오.
부럽네요
배게를 배고 누운 여자가 바로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랍니다.
여주의 아빠는 혼령술사라고 하죠? 혼들을 달래고 보듬는 역할인데
어쩌다보니 이 저택에 오게 됩니다.
((제가 영화를 들려주는 스타일은 스포는 최대한 자제한 영화추천이란 거 아시죠? ㅎㅎ))
저기 배게에 있는 유령 역시 주인공이랍니다.
한 때 엄청난 인기였던 지방이 같은 몽글몽글한 캐릭터입니다.
성격도 귀여워요
저택에 외로이 사는 주인공.
다른 유령들도 있지만 그 유령들에게 왕따이지 괴롭힘을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택에 온 여주에게 자신을 알리려고 하지만
여주는 놀라서 소리를 지르려 하죠
그러자 조렇게 입 막음 하는 유령! 귀엽게 입 막음 하는군요.
자! 유령이랑 좀 친해졌네요!
유령이 요리도 해줍니다!!
저런 유령 원합니다!!!!!
요리사 모자 쓴 유령입니다.
모자만 실체화가 너무 심하군요..
포토샵으로 모자만 붙인 느낌 ㅋㅋㅋㅋ
이해해줍시다. 1995년도니까
유령이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설정하고
음료수를 자신의 손을 통과시켜 음료를 차갑게 만들어 주는 장면입니다.
신기했어요. 손을 거치니 시원해진다라.
유령도 뱀파이어처럼 차가운 몸을 가지고 있군요.!
유령영화의 대표적인 장면이죠.
몸 통과하기!!
여주 학교에서 유령이랑 아이컨택!!
ㅋㅋ 영화보면 저 눈이 움직여요.
이 여주 이름 크리스티나 리치라고 하는데
약간 공포영화에 어울릴만한 모습이라고 해야하나요? 눈이 엄청 커요!
자 제가 판타지 영화라고 했죠?
저 빛이 비치는 저 곳을 통해 어디론가 가봅시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부의 초반부 그린고트 씬을 생각해 보십시오.
영화를 모른다 하시는 분들은
개인 1인용 의자타고 롤러코스터 탄다고 생각하십시오
자 의자 롤러코스터타고 저택의 지하세계로 오는 여주입니다.
사진 중간에 여주 있습니다.
지하세계가 엄청나군요
지상으로 보인 저택 크기만큼 지하도 그 정도의 크기같네요.
저 장치는 뭘까나~~요? -스포자제
저당시에도 저렇게 책을 파서 그 안에 중요한 것을 숨겨놓는 꼼수가 있었군요.
역시 꼼수란... 세계 공용이군요
동그란 창문에 여주의 옆모습이 정말 이쁘게 나와서 캡쳐했어요!
여주가 누구를 보고 있을까요?
오잉!!! 남자랑 있네요?
댄스파티!!
파티의 대미는 뭐다????
뭐다????
키!스!
키스신입니다!!
꼬맹이들도 하는데 나는....이라는 비하하지 마시고..
대리 만족이라도 하시라고 제가 나노캡쳐 시전해 드립니다.
따란!
여주가 키스하는 남자는 뭔가요?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캐릭터가 나와서 키스해서 당황하셨다구요?
저 남자아이 주인공이랍니다.
아니! 뭔 주인공이 마지막에 나와서 키스하고 끝이냐구요?
판타지에 뭔들 못하겠습니까!
귀여운 유령판타지를 경험하시고 싶으시다구요?
짜증나는 유령들도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꼬마유령 캐스퍼를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평균이하였습니다~~라고 하기에 빠뜨린게 있죠?
대사 정리로 갑니다.
1개 밖에 없네요.
명대사: 여자애가 내 침대에 누웠어.
--> 야호!
참고로 위 사진에서 여주랑 키스하는 남주 얼굴보고 헐 워메나 잘생겼네라고 느껴서 검색을 해보니.......
하.......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하겠..
요건 귀여워서 올려드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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