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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영화는
픽사 단편의 구름조금입니다.
픽사 단편 중 호평 받는 작품 중 하나죠.
저도 보는데 후반부는 눈물이 날 것 같은 뭉클함이 있었어요.
아기배달 스토크를 재밌게 본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황새가 아기를 배달하고 동물들도 배달하더라구요!
스토크보다 7년이나 전 내용에서 ㄷ
이런 아기들과 동물들은 구름이 제작자랍니다!
다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먹구름 제작자라서
새가 배달하기 힘든 무서운 친구들만 만들어요 ㅠㅠ
죽어감 ㅋㅋㅋㅋ
먹구름 말고 다른 흰구름 친구들은 예쁜 아이들만 만드니
새가 떠나버려요 그러다 헐 ㅠㅠ 하는데!!!
떠난 게 아니라 흰 구름친구에게 보호구를 만들어 달라해서
보호구를 착용하고 다시 배달하려는 새! ㅠㅠㅠㅠㅠ
직업정신 투철 그 자체고 방안을 찾는 것도 존멋이었어요.
다만 ㅋㅋㅋ 보호구 착용했는데 보호구 필요없는 전기뱀장어 만들어서 주는 먹구름 ㅋㅋㅋ
정말 보시면 마음이 단시간에 따뜻해져서 이 추운 겨울날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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