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라곤이 하고 싶은 거 다해~!/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감독판/할아버지에게 반해도 괜찮습니다. 왜냐고요? 아라곤이니까요/캡쳐/해설/아라곤/레골라스/프로도/샘/간달프/사우론/..

여러분~ 반지의 제왕 제 2탄인 두개의 탑을 들고 왔어요!!

 

하;; 이 번 두개의 탑은 캡쳐를 1600개를 했었는데 정리해서 600장 좀 넘게 됐네요.

600개 올리기 ㄷㄷ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 기능 사진 수가 너무 적음 ㅠㅠ

50장이 뭡니까 50잡이!!! 아이돌 덕질하시는 분들도 최애캐 사진 한꺼번에 올리기 힘드실듯;;;

 

두개의 탑의 주인공은 개인 플레이 시전한 프로도가 아닌 아라곤이 주인공입니다!!

유후~~!! 진심 전 영화에서 주인공을 가장 좋아하는 데 반지의 제왕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조연이 더 좋음! 아라곤님 ㅠ 단언컨대 아라곤이 2d 캐릭터였음 세계 재패 했을 듯

섹시하고 멋지고 잘생겼고 체격도 좋고 키도 크고 등판도 좋고 성격도 멋지고... 걍 다 해드심

진짜 아라곤님한테 반해서 비고 모텐슨 배우를 검색 해봤는데 검색이 별로 없는 신비한 인물;;;

캐릭터랑 이렇게 일치도가 좋으실 줄이야;; 캐릭터도 비밀에 쌓인 인물이더니;;

 

자 근데 왜 두개의 탑은 별 5개가 아니라 4.7이냐고 물으신다면. 이번 편은 전쟁이 위주거든요.

저는 모험판타지에서 첫 탄에 있는 여행 준비 과정과 여행 준비물 챙기고 슬슬 떠나는 그 부분들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그래서 해리포터도 마법사의 돌5개로 발행한 거)

반제 2탄보단 1탄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2탄은 전쟁내용이라 좀 잔인한 부분들이 다량 있다는 거;;; 목 날라가고 피 튀기고 그럼..

그 왕좌의 게임 느낌임(보지는 않았지만 피가 낭자하다는 건 안다는..)

그래도 솔직히 판타지 영화계에선 진심 넘사벽;

 

하... 캡쳐 600장 올리다가 튕기면 저 진심 다 때려칠지도....

기도하십시오 644장이 잘 올라오기를

그럼 캡쳐랑 해설 들갈게요~

 

자 개인플레이 선언한 프로도와 찰거머리 같은 샘과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데요,

난이도가 벌써 만만치 않군요.

아바타 한 편 찍어야 겠어요

엘프가 준 밧줄 아까워라~

샘이 자신만의 비결로 묶어서 안 풀릴거라 했는데 웬걸? 밧줄 풀림

풉~

어휴 노숙한지 엄청 오래됐는데 깨끗한 거 보소. 사기

그래서! 오늘은 비 맞으며 노숙이에염~! 오돌오돌

뭔가 캡쳐사진 올려지는 게 엄청 좋아보임;;

실제는 되게 핀트도 나갔는데 말이죠...

골룸이 반지 탐내니 칼 들이밉니다

골룸과 프로도는 반지라는 매개체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프로도는 골룸을 이해하고 도와주려하죠.

하지만 샘은 이를 이해 못합니다. 딱 봐도 나중에 문제 발생 예고

납치된 조원 2명 중 한 명이 남긴 흔적

반지의 제왕 공식 투덜이 등장! 엄청 투덜거림 ㅋㅋ

아라곤팀은 납치된 2명 구조하러 gogo씽! 1탄 마지막에서 찢어짐

근데 보심 투덜이는 드워프라고 똥똥하고 짧아서 매번 뒤처짐 ㅋㅋㅋㅋ 귀엽

아라곤팀 황무지를 달리고

달리고~

(뒤에 처진 사람은 다 드워프 ㅋㅋㅋ)

또 달립니다.

어휴 이 팀은 그냥 마라톤 세계 재패 하겠어요~

굴리는 것 좋아하는 피터잭슨감독님

조원이 떨어트린 흔적 발견!

투덜이 투덜대면서도 그래도 잘 따라옴 ㅋㅋㅋ

투덜이 화면에 안 잡힘 ㅋㅋㅋ 뒤에 오나 봄

사우론이라는 절대 악 등장! 눈깔이 뱀눈이군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뱀 이 떠오르네요

영화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백색 할배 노동착취 겁나 잘하심

ㅠㅠ 민간인들 공격받아요

세오렌 왕국의 왕자는 다치네요

해리포터 스네이프 생각 남;;;

이것도 뭔가 해리포터 왁스 씰링 제품 떠오르는;;

왼쪽을 보십시오 점 3개 사람입니다.

또 달리는 아라곤팀

드워프 ㅋㅋㅋㅋ 앞에 있는 적이 없습니다!

아니 근데 아라곤은 인간이라면서

무슨 엘프랑 드워프보다 체력이 월등한 것 같음;;; 탈 인간...

ㅋㅋㅋ 밤낮없이 달리니 스스로 자기최면 거는 투덜이

이제 투덜이 도태된 건가요?

간다~! 뒤에 좀 보고 가라!!!이놈들아!!

아주 인생은 직진을 잘 실천하는군요

이글거리는 땅에서도 달리고

해질녘에도 달리고~

여기서도 드워프가 없네요?

간다~

지금까지 가출 방지 영화였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 & 개거지를 못 면한다~

과연 이 쌍둥이 조원은 살아남을까요?

뭔가 이 세계에선 태양이 솟으면 안 좋은 건가봐요?

드워프 ㅋㅋㅋ 애잔

진심 아라곤님 느무 멋지심!!!

이름을 대라니까 먼저 말하라는 드워프의 말에 이런 말을 하는 거랍니다.

무서운걸?

말썽부리는 조원 대신해 수습하는 우리 리더님

첩자가 아니라는 말을 뭐 저리 지그시 바라보며 말하시는 지

멋져서 심쿵합니다.

리더 아라곤에게 반해서 말 선물 주고 떠납니다.

아라곤님 역시

옆태도 멋지시군요.

조원 2명 죽었다는 말에 절망하는 아라곤팀

드워프는 그렇게 투덜댔는데 ㅋㅋㅋ 허망

이 씬 아라곤님 발가락 부러지는 사고 발생 스토리 있어요

아파서 소리지르는 건데 감독님 없는 장면임에도 리얼해서 합격! 드림 ㅋㅋㅋㅋ

판타지에서 프로파일링하는 아라곤님

순간 셜록 보는 줄 ㅋㅋㅋ

설명보스 친절하셔라

아니 죽기살기 일보직전인데 그게 안 다급한거면 뭐가 다급한거죠?

뿅! 나무에 눈이 달렸네? 저도 깜짝 놀램

누가 형일까나?

노려보면 답이 나온답니까?

일단 자기소개~

어! 백색할배 사우론인가요!?

주인공팀입니다. 골룸까지 파티원으로 승격했군요

이 팀은 늪을 지나는 모험을 하는군요

츤데레

물 속 사람 보고 미술작품 오필리아 떠오르더군요.

이런 작품임

주인공 물 속 잠긴 시체에 현혹되는군요

해리포터 불의잔 물 속 떠오름

반지의 힘이 강해지면서 프로도 역시 반지의 영향을 받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아라곤만 비밀 있는게 아니고 골룸도 출생의 비밀이 있어요! 

우리 한강 괴물 날개달고 날기 시작하네요

한강의 녹조라떼먹고 자랐나봐요

고백하는 샘 와이즈

순간 이거슨 사랑?

피 맛 보고 오크피라는 걸 아는 우리 투덜이

왕년에 피맛좀 보셨나봄. 드디어 팀에 도움을 준듯

피부가 하얘요~

ㅋㅋㅋ 뭔가 이 장면 웃긴게 화살이랑 칼 막대기로 잘 후려침

막대기 짱짱!!

오우~ 선샤인~

너무 눈이 부셔 nonono~

헿

간달프 너무 웃긴게 법사라면서 칼로 발록 후드려팸 ㅋㅋㅋㅋㅋ

마법사용 한 번도 안함... 추락하는데도 안 쓰고 걍 추락하지~ 이 느낌임ㅋㅋ

법사인 척 하는 검사임 ㅋㅋㅋ

어머~ 간달프옹 보는 눈빛보세요 ㅠ 연인보는 눈빛아닌가요?

ㅋㅋ 팡고른 숲의 나무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투덜이가 욕하니까

동요하고 이에 급 말 돌리는 투덜이 ㅋㅋ 쫄보

ㅋㅋㅋ 간달프는 돌아오자마자 투덜이에게 까이는군요

잘 나왔군요. 말 소환!

냐냐냐~

어어~ 말 탈주!! 어디 가니!!

어쨌든 말 등장하고 이젠 말 타고 달리기 시작

달리고 달림.

이 팀은 이제 마라톤 세계 재패하고 철인 3종으로 옮겨 간 느낌적 느낌....

올림픽 광고는 아라곤팀으로;;

엔트가 하는 말은 질려~

프로도가 샘이랑 같이 갔다니 잘됐다고 말하는 간달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샘의 이름이 샘 와이즈잖아요. 와이즈=현명함.

즉 샘 와이즈는 현명함을 주는 사람이라는 거죠!

반지의 힘에 휘둘려가는 주인공 옆에서 길잡이 역할로 잘 인도해주는 페이스 메이커!역할

저길 지나가야 반지 없앨 수 있대요

들킬뻔 하니 망토로 가렸는데 저렇게 보호색으로 변하더군요!

반제는 위장용망토고 해리포터는 투명망토!

정말 해리포터랑 반제랑 생각나는 부분이 많네요

골룸이 프로도 잡아채서 프로도가 검은 성문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요.

위험하다고 다른 길로 가기로 하죠

저두 엔트님한테 잡혀서 이동당해보고 싶군요.

ㅠㅠ 아내님 나무들을 잃어버렸대요. 찾을 수도 없다네요 ㅠ

그래서 오랫동안 자손이 안 태어나고 있대요

철인 3종 경기의 목적지까지 다다른 아라곤팀

어머? 이 언니는 누구?

가위손 느낌임

아까 이 왼쪽분 스네이프 떠오른댔잖아요? 이 분 정말 스네이프 교수님처럼

사진 속 여성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어휴;;

어쩜 분위기랑 짝사랑하는 것까지 닮았군요.

그러고보니 가위손도 그렇군요

깃발이 날아가네요.

쓸쓸한 상황을 더 부각시켜주는 것 같아요

이 장면에서 드워프! 또 뒤처진 거 아냐? 해서 다시 돌려보니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드디어 드워프가 꼴찌가 아닙니다!!

뒤에 오는 사람은 아라곤!

잘만 걷는 간달프옹 팔짱까지 끼며 노인 코스프레 ㅋㅋ

지팡이는 뒀다 뭐하는 거..

어휴 직구 핵폭탄 던지시네요

살아돌아왔다고 아주 거침이 없으십니다. 역시 인생은 직빵인가봐요.

간달프님은 엄격근엄진지하게 다가오는데 양사이드에서 싸움 ㅋㅋ

아라곤이 제일 날라다님

마라톤, 철인 3종경기도 모자라 격투기도 재패ㅋㅋㅋ

다음은 뭘 재패할지 기대하십시오~ 개봉박두! 

나는 흰색이다~

사루만 백색할배에게 조종당하는 왕의 정신을 해방하려고 힘쓰는 간달프옹

1탄과는 달리 이번엔 간달프가 사루만에게 이기는군요!

역시 저승에서 돌아오면 캐릭터가 강화되는 진실 확인!

하~ 뿌듯.

시츄닮으심

노인학대 2 ㅋㅋㅋ

노인학대 1은 1탄에서 간달프옹이 윈드밀 당하고 하늘 날라댕기는 거

해리포터 도비 생각남1

아라곤님 너무 섹시하심..

ㅠ 근데 정신 돌아온 왕이 한 일 첫 번째가

자신의 아들 장례 ㅠ

노래를 부르는데 이 장면 스토리가 마오리 부족 장례에서 영감 받았댔나? 그랬어요

선조들의 무덤에서 피는 꽃이래요

너무 근엄하게 보셔서 웃김..

난동부리는 말과 이를 보는 아라곤

딱 봐도 운명의 destiny! 베스트 프렌즈가 되겠군요.

볼수록 예수님 같음..

명대사 best! 선정

당신의 운명은 시들지 않아요. 크~

아라곤, 샘, 간달프. 이 3 분이서 반지의 제왕 명대사 제조기인듯

물 바위 위에서 포복하는 골룸 속도를 보니, 군대 생활 잘하겠군요

반지의 힘이 더 강해집니다. 뭔가 느낌이 손의 색이 더 짙어지는 기분임

해리포터 도비 생각남 2

골룸은 출생의 비밀도 있지만 이중인격이라는 비밀도 있어요 이는 영화로 확인하시길!

이 코끼리 기억하십시오

잡히는 주인공

아니 뭐만 하면 맨날 잡히는 듯한 주인공

전 감독판으로 본거라 이 장면이 있는 거라더군요.

없었으면 울뻔 아라곤님 매력이 아주 귀엽

보는 앞에서 맛 없는 스튜 맛있다 해주기

탈 인간이어도 맛만큼은 관리가 안되나 보네요 ㅋㅋ

맛없는 걸 먹을바에 버리려는 아라곤인데 버리는 걸 실패한답니다. ㅋㅋㅋ

진짜 꼭 영상으로 보세요

아니!!!!! 아라곤님 나이가 87살이래요!!!

아 나는 할아버지가 취향인 것인가..했죠.

탈인간 이라고 했는데 정말 탈인간이었군요.

인간인데 신비한 종족의 피가 흘러 노화가 느리다군요

연인 생각

느무 아름다우심.

손이 정말 귀한 사람 만지는 듯한 느낌이라 더 애절해보여요

심지어 감싸는 것도 아닌 허공에 약간 떠 있음

헤어져 시전하는 여신님 아버지

눈 피하는 거 보세요.

하~ 아라곤 그렇게 완 봤는데 성격이 착해도 탈이에요

잡아야지!!!

어이구 고구마 선사

정말 1탄에서도 그렇고 진정한 걸크러쉬 아닙니까?

늑대다~ 늑대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늑대다~

많은 분들이 시리즈 통틀어 2탄의 전쟁들 씬이 최고라 표현하더이다.

정말 최고의 전쟁씬은 좀 더 뒤에 나와요!

아니 레골라스 말을 어떻게 타는건지 너무 신기 ㅋㅋㅋ

그냥 팔걸고 발구르니 반원 돌아 착지! 되돌리기 한 느낌 ㅋㅋ

위에 늑대있고 오크있고

한번 더 늑대에게 깔리는 드워프

근데 아라곤이 죽었다네요?

말도 안돼~ 진짜일리 없어~

세오렌 왕과 백성들은 피난왔어요. 협곡으로

판타지의 히틀러

아라곤 기절

제가 말했죠? 딱 봐도 운명의 짝 될거라니까요 아까 나온 말이랑

간택한 주인이 아파서 일어나질 못하니 무릎을 굽혀주는 말 보십시오

역시 주인이 좋으니 말도 좋군요

말이 정말 크더군요.

처음 등장했을 때도 와 말이 무슨 거대하다 이 느낌이었어요

연인 생각하는 여신님

여신님 아버지 휴고 위빙 등장

인간인 곤도르는 죽고 영생을 사는 엘프인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여신님

화장품 광고 찍으시는 줄;;

올리비아 핫세 닮았네요

여신님 영생을 살아가기 위한 땅으로 떠납니다.

진짜 떠나는건가요? 걸크러쉬 여신님 성격상 가만히 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도망가서 얼른 연인한테 갔으면..

전쟁으로 헤어진 연인이랑 가족은 정말 슬픈 이야기인듯

 

용량이 많아서 2부로 나뉘어 올려요 2탄도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