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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4.2)귀염뽀짝 뽀시래기가 겪는 사랑의 열병 - 리틀 맨하탄/조지 허처슨/영화추천/캡쳐/해설/줄거리/귀엽/스포/초딩로맨스

by under average movie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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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리틀 맨하탄>~

굿모닝 맨하탄 생각나기도;; ㅋㅋㅋ

<줄거리>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열살 인생 최대의 난제.끔찍하고도 달콤한 첫사랑이 펼쳐진다!

 

전 이 작품이 최근에 개봉했잖아요?

근데 주인공이 조지 허처슨이 어릴 적 모습으로 나와서 이거 뭐지??

어른이 연기한 걸 몸집을 다 줄인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2005년 작.. ㄷㄷ

 

2018년 와서 한국 개봉하는 클라스 보소...

 

다 본 후기는 진짜진짜!!! 주인공이 귀염뽀짝한 거 다 한다는 거 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심쿵. 어른이 돼서 어린이의 풋내기스런 고뇌가 왜 이렇게 귀엽죠?

간만에 웃기도 웃었지만 연기가 좋았어요.

 

조지 허처슨은 갠적으로 아역일 때 귀여움이 퍽발..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도 되게 좋았는데..

성인 허처슨은 얼굴이 조큼은 귀염성이 사라져서 아깝..

 

쨌든! 그럼 줄거리와 캡쳐로~

귀염뽀짝 뽀시래기 쥔공에 맞춰 조지 허처슨 집중 캡쳐 위주입니다 ㅎㅎ

초창부터 울고불고 짠내나는 쥔공스

신기한 연출이에요.

알파벳들이 떠다니다 조합되어서 영화사랑 제목 소개 되더라구요

허처슨의 부모는 이혼중

ㅋㅋ 제목 바보들을 위한 이혼인가요?

식품에 손대지 말라고 각자 자기꺼에 이름을 ㅋㅋㅋ

다 커서도 애입니다.

또 울고짜는 주인공이 나오죠. 그러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남자와 여자 사이에 벽이 생기는 시기. 초등학생. ㅋㅋ

막 여자가 건들이면 세균으로 토한다는 설정이 웃겼어요.

그 토가 사랑 때문이라는 것두 ㅋㅋ

남주가 펄인럽 하게 되는 여주!

뽀짝뽀짝하는 쥔공스

ㅋㅋㅋㅋ 반함을 표현함

길에 빠삭한 쥔공을 표현하기 위해 지도 위를 달리는 것으로 표현하다

현실로 이동하더라구요.

보면 이 영화는 2005년 작품치고는 좀 연출이 세련된 듯.

여주한테 할 말 없어서 눈치 보는 것 좀 보세요

그냥 시종일관 귀염장착 ㅋㅋ

빌딩보고 해적선이라 생각하는 초딩 상상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한테 멋지고 싶어서 못하는 가라데 연습 ㅋㅋㅋ 아버지 표정 ㅋㅋ

생애 처음으루 바버숍 가서 때깔나게 머리도 커트!

ㅋㅋㅋㅋㅋ 졸귀

근데 신기한 게 그냥 엘베 문 열고 타면 되는거지 뭔 엘리베이터 남자가 따로 있는지....

허처슨은 웃을 때 그 아기가 꺄르르 하는 웃음이라 너무 좋아요 취적!

여주와 가라데 연습!

남주의 사부 등장함으로 여주를 드디어 눕혀봅니다.

키스하라는 사부

벗뜨.. 째려보며 고뇌하기만 함.

결국 역전!

아빠의 아파트를 찾아서!

하 진짜 졸귀라구요 ㅋㅋㅋㅋ

여주한테 애프터 성공하니 저 기뻐하는 것 보세요 뽀시래기 증말로 귀엽

여주가 뒤에서 가슴부근으로 안던데 홀로 만족하는 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보면서 계속 웃게 돼요.

ㅋㅋㅋ 좀 잘랐는데 퀵보드와 자전거의 추격전이 감질나게 그려져서

저런 추격전이라니! 하며 웃었어요 ㅋㅋㅋ

여주는 캠프로 멀리멀리 6주나 떠난다네요

자아분열!

어디까지 올라가니 ㅋㅋ

고난이 오네요.

여주 전화만 기다리다 전화오니 씌익

목소리만 들어도 심쿵

여주가 콘서트가자고 신청!

욜 때깔 뺐어욥

ㅋㅋㅋ 저런 아들 보는 부모님 입장은 정말 귀염뽀짝 그 자체일 듯 ㅋㅋㅋㅋ

난생 첨으루 여자랑 손 잡게 되는 남주!

씌익~ 만족 만족 대만족

땀 닦으러 잠시 손 뺀 여주에 급격하게 실망하는 남주가

곧 이어 다시 손 잡으러 오는 여주 손에 의해 활짝

첫 키스! 쫩!

급 잘생김..ㅋㅋ

적 퇴치

꺄아아악~~졸귀 졸귀

저 앞머리와 귀염뽀짝한 볼따구, 초롱한 눈과 해맑은 미소 보세요.

여주한테 잘 보이려고 노란띠 도전!

팔 부러짐 ㅋㅋㅋㅋㅋ

언뜻보면 욕하는 느낌스

사부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

여주와 싸우고 끝

여기서부터 초장에 나온 울고불고 난리나는 컷들의 향연

근데 갠적으로 너무 실감나서 ㅋㅋㅋㅋ 계속 웃었다는 ㅋㅋㅋㅋ

허처슨 아역에 좀 계속 영화로 굴려주시지

이별을 해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것을 깨우친 우리 성숙한 초딩스

여자를 모르겠다고 아빠한테 상담하니

아빠가 ㅋㅋㅋㅋ 나도 모른다며 이혼 중에 있는 사람한테 묻는 우리 쥔공 ㅋㅋ

그러다 아빠가 명언 날립니다.

쌓아두기만 해서는 해결이 안 난다고

속마음이 전광판에!

가는 곳마다 메시지가!

명언투척!

남주의 고백은 어떻게 됐을까요?

남주가 여주한테 안기는 ㅋㅋㅋㅋㅋ

근데 남주는 표현이라도 했지

엘리베이터 남자는 표현안하고 여자 놓침 애잔.. ㅋㅋㅋㅋ

저 둘이서 통하는 눈빛이란..

근데 영화에서 오렌지주스 색깔이 좀 연하더라구요.?

밍밍한 맛일 것 같다는 생각이..

코난 닮았음.

부모님 이혼 중이라더니 해결이 해피네요!

문장 표현보세요 끝내주네요

영화를 보면 주된 이야기로

남자가 성숙하냐 여자가 성숙하냐에 대해 얘기하는 게 있어요.

처음에는 여자가 성숙하다는 의견으로 시작해서

사랑에 관해 남자가 성숙하다는 의견으로 끝맺음 된 것 같은데

 

결말은 갠적으로 남주와 여주가 첫사랑으로 겪는 고뇌와 감정교류를 통해

남,녀 구분없이 성숙도는 다르다는 것을 깨우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경험을 통해 성숙도를 알게 되는 거죠.

나이나 성별에 따라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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