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진
경찰 연쇄 살해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지금부터 뉴욕 맨해튼의 모든 출구를 전면 봉쇄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놈들을 잡아야 한다.
ㅡㅡㅡㅡ
마블 제작진이 새해에 액션버스터물을 냈는데
주인공으로 블랙팬서의 채드윅을
발탁했다는 내용 보고
시사회를 신청해 이렇게 보고 왔어요.😍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아버지의 장례식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남주(데이비스)의 인격과 정신이 확고해져서
강력한 경찰이 된답니다.
채드윅 보스만은 눈이 크고 또렷해서 좋은데
이 영화에서 채드윅의 얼굴샷이 잘 나와서
예쁜 눈빛싸움 잘 볼 수 있어요.
영화는 백인,흑인 1명이 마약털이를 하는데
kg 수가 10배나 차이 나는 것 보고 패닉을 얻고
경찰과 대치해 경찰을 학살하고 튀어요.
전 채드윅이 경찰일 하면서
마약털이범 1인2역인가 했는데 ㅋㅋㅋㅋ
털이범 얼굴이 채드윅이랑 비슷해서 그렇지
1인 2역은 아닌 개별적인 존재더라구요
홀로 뻘쭘 ㅋㅋ
뒤늦게 현장에 와 조사하고부터가 이제
액션스릴러의 시작.
좀 잔인한 부분 있어요. 이건 미리 얘기해드릴게요.
목에서 피 철철 나는 거랑 눈알 쏴서 머리 뚫린 사람 나와요.. 심신미약자는 피하세요
게다가 총소리가 진짜 많이 있는 편이라
귀 약하신분들도 주의.
아무튼 학살한 범죄자 잡기 위해 맨해튼을 봉쇄하는
작전을 펼치는데 스케일 남달라서 흐뭇 ㅋㅋ
전 액션버스터 너무 좋아해서 스케일 클수록 만족.
위 사진이 영화 마지막 부분인데
놀래는 부분 등장해요.
결말은 반전이 빠방 나오는데
남주 죽을위기 나오고..
끝까지 심장 벌렁벌렁한 영화였어요.
다만 좀 아쉬운 게
범죄자 둘의 악당적인 면이 한 사람은
너무 약하게 설정해 긴장감이 버스터치곤
느슨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좀 큰 스케일에 걸맞는 센 악당이었으면 했는데
후반 반전에 이용당한 걸 생각하면
연약한 존재로의 설정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새해의 액션버스터 21브릿지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참 그리고 다리를 봉쇄한다는 설정
나중에는 아예 다리를 다 폭파시켜
고립시키는 설정의 영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위치설정이 기가 막히는 뉴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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