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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10

★★★☆(3.2)외국의 가부장제 비꼬기 - 스텝포드 와이프 후기리뷰/사진캡쳐/페미니즘 오늘의 영화는 스텝포드 와이프 미국 거대 방송사의 CEO인 조안나 에버트(니콜 키드먼)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여 모든 여성들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도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 모든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그녀를 위해 남편 월터(메튜 브로데릭)는 살기 좋은 마을 스텝포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그곳으로 이사하게 된다.스텝포드에 도착한 조안나 가족.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로봇 강아지부터 말하는 냉장고까지 모든 것을 갖춘 화려한 저택과 평온하고 안락한 마을 분위기 그리고 너무도 친절한 마을 사람들이다. 스튜어디스를 능가하는 한결같은 미소, 바.. 2020. 9. 15.
★★★☆(3.7)cg팀 공 좀 들인게 보여 - 구스범스 후기리뷰/판타지/액션/잭블랙/sf 오늘 영화는 구스범스판타지 액션을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어요그래도 호불호가 있을 듯 해 3점대! 줄거리책 속에 갇혀 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난다!뉴욕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잭(딜러 미네트)은 첫 날부터 옆집 소녀 헤나(오데야 러쉬)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전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인 헤나의 아버지 스타인(잭 블랙)은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 자신들의 집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경고한다. 어느 날, 헤나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 잭은 절친 챔프(라이언 리)를 불러 몰래 잠입하고,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베스트셀러 소설 ‘구스범스’ 책들을 발견한다. 잭의 황당한 실수로 책이 펼쳐지자 책 속에 잠들었던 몬스터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는데.... 몬스터들의 .. 2020. 8. 10.
★★★★센세이션 하다 - 13층 후기리뷰/사진/cg/그래픽/반전 오늘의 영화 13층 잠에서 깨어난 컴퓨터 프로그래머 하논 퓰러(아민 뮐러-스탈)는 무언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동료 더글라스 홀(크레이그 비에르코)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급히 메모를 남기고 술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하논은 그 날 밤 살해 당하고, 그의 동료 더글라스가 의심을 받게 된다. 더글라스는 자신의 침실에서 죽은 하논의 피묻은 셔츠를 발견하지만, 지난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가 없다. 그는 하논과 함께 1937년대 L.A.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 그는 하논이 남겨둔 편지를 찾기 위해 그 게임에 들어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후기: 영화가 놀라움. 1999년 생각한다면 화면이 완전 센세이션;; 솔직히 무섭기도 한 연출임... 화면이 강렬함.. 2020. 7. 31.
해외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SF' 영화 TOP 20 해외매체 선정, 21세기 최고의 'SF' 영화 TOP 20 http://naver.me/58OygrJk 순위에 있는 것들 중 전 꽤 많이 봤네요. 모두 인정. 다 유명하거나 한번쯤은 들어본 영화제목. 전 항상 이런거 볼 때 마이너리티리포트는 있겠지 하고보면 진짜 꼭 있어요 ㅋㅋ 제 기준 5개 강추작.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