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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09

★★★★☆(4.2)참신하다! - 스트레인저 댄 픽션 후기, 영화, 로맨스판타지코미디 내가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단조롭고 평범한 일상의 국세청 직원 헤롤드 크릭.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머리 안에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정확히 설명하는 어떤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목소리는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이 황당하고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헤롤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그녀는, 주인공을 끝내 죽이는 비극만을 쓰는 소설가 카렌 아이플! 그리고 이번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헤롤드 크릭이었던 것! 과연 그는 이번 소설의 비극적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네이버평점이 8.73이나 되는 높은 수준이어서 본 영화 다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일상코미디판타지로맨스 장르 가볍게 뛰고싶은 사람한테.. 2022. 11. 14.
★★★☆(3.8)야망, 사랑, 후회 - 칵테일 후기, 톰 크루즈 리즈 대학졸업장이 없어 취직을 못했던 브라이언(톰 크루즈)는 휴양지의 바텐더로 일하면서 돈을 모아 성공하고자 한다. 브라이언은 술집 매니저 코린(브라이언 브라운)과 친하지만 부유한 여자를 만나 성공하려는 그의 인생관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그는 성실하고 아름다운 조르단(엘리자베스 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브라이언은 커글틴과 여자를 두고 내기를 한다. 조르단은 그것을 오해하여 브라이언 곁을 떠난다. 그후 브라이언은 조르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데... 소설 원작 영화고 톰의 탑건 이후 작품 탑건에 비하면 흥행에는 성공했어도 질적으로는 딱히 삼류느낌이 강해서 그닥 재밌지는 않으나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 미모를 아주 뿜뿜 담아내서 레오의 리즈시절만으로 바스켓볼 다이어리를 보라는 것처럼 톰 리즈 보기 위해 .. 2022. 9. 28.
kbs 연기대상 지현우....? 드라마 안 보는데 부모님이 봐서 어느날 재방송 나오는거 일부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연기가 왜 저래? 했을 정도인데 대상.? 연차 오래된 걸로 아는데 연기가 왜 저렇게 뚝딱이인가 했는데 대상.? 로봇 연기라도 찐 내공 배우는 이렇게 표현하진 않을 듯한 연기같은데 kbs주말극은 거의 대상 낙점 룰 좀 바꾸길 kbs가 제대로 엿 먹으라고 준 게 아니라면 이건 좀.. kbs가 자기 명예 깎네요 2022. 1. 1.
★★★☆(3.5)트라우마가 숨막히는 이유 - 나를 잡아줘 후기리뷰(약 스포, 상세스포 x) 11월 되고 위드코로나가 된 만큼 영화관에 사람이 붐볐어요 특히나 영화 끝나고선 진짜 많아서 사람 인파 뚫고 내려가야 했던 수준. 영화 가격 할인행사에 지금 듄(서점에선 어느 남성분 찾기도) 인기라 아이맥스 즐기러 온 건지 용산cgv 영화 특수 “도망가는 연애세포 잡아줘~!”어제도 혼자, 오늘도 혼자인 솔로만렙 ‘미츠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연하남 ‘타다’. 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관계에 멘탈은 붕괴 일보직전! 위기의 ‘미츠코’는 퍼스널 썸도우미 ‘A’를 호출하고그의 가이드에 따라 뚝딱거리는 연애를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예고편을 보고 풋풋한 일본감성 로맨스인가 보다하고 날씨도 쌀쌀한데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시사회 신청했는데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게 된 영화!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했다네..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