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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잡담78

한국 로맨스 신파에 대한 잡담 한 달 전에는 외국 로맨스 영화에 대해 생각하며 한국의 달달한 로맨스 영화에 대해 끄적였다면 이번엔 한국 신파 영화에 대해 끄적여 봐요. 21세기 초 한국영화를 보면 절절한 로맨스 명작들이 많은데 왜 요즘은 이런 작품을 안 만드는 걸까요?? 신파니 뭐니 까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신파를 좋아하는 분들도 상당한데 지금 현 한국영화계는 너무 블록버스터, 액션, 잔인함, 범죄, 오락, 19 에 치우쳐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들 중에 한국영화의 절절한 신파를 좋아하시는 분들 목소리 좀 내줍시다!! 전 그나마 최근작?인 엄청 절절하진 않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슬픈 김남길 천우희 주연 어느날을 잘 본 게 기억나네요. 여러분들은 최근에 본 신파 영화로 뭐 보셨나요? 2017. 9. 23.
영화 장르 1990년대 외국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평균이하입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어느 멋진 날, 사랑의 블랙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의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답니다! ㅎㅎ 뭔가 풋풋하고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로맨스 영화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마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이런 이유로 로맨스 영화를 파는 거 아닐까요? ㅎ 왜 현재에는 이런 풋풋한 로맨스영화가 없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하는 바예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201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