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는 스탠바이미
줄거리
작가인 고든은 어릴 적 살던 캐슬록 마을에서의 짧은 모험을 떠올린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 때문에 갑갑한 생활을 했지만 동네 꼬마들의 대장이었던 크리스, 2차 세계대전의 영웅인 아버지를 존경했던 테디, 착한 꼬마 번 등 세 친구.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던 자신을 포함한 네 명이 어린 시절 겪었던 모험을 회상한다. 어느 날 번은 크리스와 테디, 고디 (고든의 어릴 적 이름) 등 패거리에게 며칠 전 행방불명 된 소년의 시체가 숲속에 있다는 얘길 들려준다. 만약 시체를 찾아낸다면 그들은 마을의 영웅이 된다. 기대에 부푼 네 명의 소년은 모험심으로 가득 차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캐슬록 밖으로는 한 걸음도 나가보지 못한 그들에게 이 여행은 다른 세상을 향한 첫 경험이었다. 이틀간의 짧은 여행 끝에 아이들은 시체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정작 이 여행이 아이들에게 남긴 것은 다른 것이었다. 네 명의 소년들에게 이 여행은 추억일 뿐만 아니라 어른이 돼가는 귀중한 한걸음이었던 것이다.
워낙 명작영화로 유명해서 볼 생각 있었던 작품
1986년 작품이에요.
아 참고로 이 영화
호아킨 피닉스의 형으로 유명한 리버 피닉스 나옴
리버 피닉스의 천재성이랑 외모가
왜 유명한지 이 영화로 바로 알 수 있음!!
사실 지금까지 리버님이 일찍 요절했어도
유명한 작품이 꽤 되는데
이 작품으로 처음 보거든요?
근데 눈빛이 지림..
리얼 청소년이 가질 수 있는 눈빛이 아님
진짜 연기 생활 더 했으면 큰 일 냈을 것 같기도
동생도 큰 일 내고 있잖아요?
그 피 어디 안 감..
리버 피닉스 리즈 모습인데
눈빛 보세요. 장난 아님
철길 씬 유명하죠?
존멋
시체 보기 위해 목숨 거는 상황 ㅋㅋ
이 씬은 어떻게 만든걸까요?
이 영화 좀 엽기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비위 상할지도? 근데 싱크가 안 맞음 ㅋㅋㅋㅋ
토하는데 줄기가 입술 넘어서 턱부터 나옴 ㅋㅋㅋㅋㅋㅋ
리얼 로드무비
어린애가 이 소리 하니 너무 웃김
그 와중에 거머리 어택 실신
시체를 보고 돌아온 아이들은
성장한 느낌이 팍 들더라구요
인생체험?
이 때의 이야길 쓴 사람의 미래 모습으로
영화는 끝나요.
저는 리버피닉스 외모랑 연기 지리는 거
보고 싶음 보시고 아니면 그닥 그냥저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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