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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13층
잠에서 깨어난 컴퓨터 프로그래머 하논 퓰러(아민 뮐러-스탈)는 무언가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동료 더글라스 홀(크레이그 비에르코)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급히 메모를 남기고 술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하논은 그 날 밤 살해 당하고, 그의 동료 더글라스가 의심을 받게 된다. 더글라스는 자신의 침실에서 죽은 하논의 피묻은 셔츠를 발견하지만, 지난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가 없다. 그는 하논과 함께 1937년대 L.A.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 그는 하논이 남겨둔 편지를 찾기 위해 그 게임에 들어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후기: 영화가 놀라움.
1999년 생각한다면 화면이 완전 센세이션;;
솔직히 무섭기도 한 연출임... 화면이 강렬함
확실히 1999년 20세기 말에는 매트릭스처럼
이런 스산한 사이버틱 느낌구현이 많이 나온 듯.
뭐가 그리 21세기 종말이 두려운 것 인지..
갠적으로 삶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영화가 좀 어두운 배경에서 진행되기도 하고
기억으로는 총싸움도 벌어져서 살짝 주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와 연관이 있다.는 말로
이 영화 정리할게요.
추가적으로 가상세계를 다룬
인셉션보다 11년 앞선 작품.
인셉션 보고 추후에 이 13층을 본 사람인데
1999년 작품 같지 않은 센세이션이 있어서
언제 한 번 봐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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