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빅피쉬 느낌의 감각적인 로맨스19금 - 캐쉬백 후기리뷰/사진/영화추천

오늘영화는 <캐쉬백>

그냥 캐쉬백 검색하면 ok캐쉬백만 나옴 ㅋㅋㅋㅋ

 

 

<줄거리>

그녀! 내 불면증을 치료해 줄 수 있을까?!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벤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하루에 8시간, 인생의 3분의 1이 더 생겼다는 걸 깨달은 그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는 근무시간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견디어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시간이 멈춘 순간,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벤 역시 지루한 근무시간을 견디기 위해 시간을 멈추는 상상을 하게 된다. 멈춰진 시간 속에서 쇼핑중인 여자 손님들의 옷을 벗기고 나체를 스케치하는 환상에 빠져드는 벤. 그런 그에게 점차 아르바이트 동료인 샤론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사랑을 되찾고 싶은 그의 소망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ㅡㅡㅡ

 

작품 비하인드 짤막 소개

 

2004년 아카데미 최우수단편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18분 안에 담은 백일몽과 같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이라고

극찬을 받았던 단편 작품이 그대로 장편화된 영화가

바로 <캐쉬백>이다.

 

이 영화 되게 감각적이에요

판타지가 섞였는데 전반적인 배경색감이

푸른빛이 감돌아 신비로운 느낌이 감돌기도

 

색감들도 다채로운 편이라

예술적인 것 좋아하신다면 추천

 

 

남주 너드미 잘생김

검색했는데 83년생 지금은 38살;;

근데 활동 필모가 2016년 후로 끝

그냥 배우는 안 하나봐요

 

이 캐쉬백 영화는 2006년 작

24살 때 찍은거네요 그래서 나름뽀짝한 모습이

 

미술생으로 이 남주의 재능에

19금적 상상이 더해지는 영화에요

근데 19금이 관계의 19금이 아니라

여자의 아름다운 나체에 대한 노출로 인해 19금이에요

공간의 이동이 되게 신기하게 되더라구요

지나간 인연

ㅂㅂ2

바로 이 마트에서 중심내용이 펼쳐지고

여주도 만나요

여주!

이 씬에서 19금이 나온답니다

아역 잘생김

어릴 적 나체를 본 것에 신선한 충격

시간 조정하는 능력으로 나름 코믹도 내주는 남주

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버드

졸라 새 --> 졸라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은근 사랑 많이 고찰함 짜식

이 영화 남주 얼굴 파는 재미로 본 거라

아래부턴 그냥 감상

여주를 가지고 작품전 하는 남주

사실 해프닝이 있어 여주가 팽했는데

뒤늦게 자기잘못 구하는 남주

남주만 판타지 능력이 됐는데

여주도 키스 후 능력공간에서 움직일 수 있게 돼요

이 마지막 씬이 되게 기억에 남아요

넘 예뻐서

동화같기도 하죠?

전 이 마지막 보기 위한 영화같아요 이 작품

 

솔직히 말하면 내용이 좀 지루해요

되게 단조롭고 조용하고 삭막한 편인데

색감, 신선한 촬영기법 보고프시면

이 작품 추천! 전 신선하게 봤어요

 

내용만 따지면 3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