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리메이크가 망했어요 - 페임2009/뮤지컬/음악영화/캡쳐/해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영화는

제가 예전에 올린 1980페임의 리메이크작인 2009년 페임입니다.

2009년 페임의 줄거리입니다.

춤, 노래, 열정, 감동… 모든 것은 이 곳에서 시작된다!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예술 학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지원하지만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 곳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마르코’, 청순한 외모의 배우 ‘제니’,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인 ‘데니스’, DJ, 랩퍼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말릭’, 열정적인 연출가 ‘네일’, 발레부터 모던 댄스까지 놀라운 재능을 가진 댄서 ‘앨리스’와 힙합 전문가 ‘빅터’까지. 모두가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상위 1%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피해갈 수 없는 그들. 성취와 좌절,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를 꿈꾸는 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1980년 페임은 화질이 오래돼서 안 좋았어도 캡쳐 만땅이었는데

2009년 페임은 화질이 좋았어도 별로 캡쳐하고 싶은 마음이 잘 안들었네요

그래서 2009년 페임의 캡쳐는 소량캡쳐입니다. 

왼쪽분이 페임 포스터 주인공 같은 느낌이네요

춤을 추는 자세의 텐션이 장난 아닌 것 같아서 캡쳐한 것이랍니다.

지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이야기가 그나마 가장 좋았어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다 스스로 내는 장면이랍니다.

드림걸즈의 비욘세가 생각나는 레퍼토리!

민경훈 저리가라의 두성!

위의 사진 속 여자랑 아래 사진 속 남자와의 알콩달콩 로맨스도 좋았네요

위 사진에서 부른 try라는 곡이 있는데 갓띵곡입니다.

들어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Rcic5Es9pGc

 

21세기 페임은 순둥순둥한 예술학교의 이야기로 진행된답니다.

밍숭맹숭한 영화긴 하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음악-춤 영화를 보고 싶으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정수를 보고 싶으시다면 1980년 페임을 보시길.

 

21세기 페임은 이렇게 마무리 짓고

20세기 페임과의 비교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