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거 킬링타임용이라고 했냐. 나와라 - 어쌔신 더 비기닝/딜런오브라이언/마이클키튼/액션/테러/영화/범죄/잔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균이하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오늘의 영화는 어쌔신 더 비기닝 입니다.

줄거리는 아래에!

참혹한 무차별 총격 테러로 약혼자를 잃은 ‘미치’(딜런 오브라이언).이후 그는 하루하루 자신을 단련하며 복수를 다짐한다.테러리스트에 가까이 다가가던 그 때, 타고난 재능을 눈여겨본 CIA는 그를 신입 요원으로 발탁한다. 완벽한 요원이 되기 위해 ‘미치’는 최고의 트레이너 ‘스탠 헐리’(마이클 키튼)의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드디어 전세계를 위협하는 1급 테러리스트 ‘고스트’(테일러 키취)를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되는데…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그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뭔가 네이버에서 계속 예고편 홍보도 하고
딜런의 액션범죄영화래서 봤습니다

총평을 말하자면 그냥 후;;;

액션장르를 좋아하는
평균이하의 눈으로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쓰레기 같다고
평을 해주셨네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지루함의 끝판왕이다 싶어
솔직히 영화 끄고 싶더라구요

아니 액션영화가
이렇게 지루할 수 있는거였나요?;; 난감;;

마이클 키튼 배우는 필모에 작품 미스 떴네요;;

딜런은 어휴;;
이 영화 때문에 그런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나오는지..

심지어는 요원인데
근육도 없고 그냥 얄쌍하게 나와서는
액션은 덩치 큰 사람도 제압한다는 설정이
너무 액션히어로 보는 것 같아서 어색했네요..

그래서 오늘의 영화캡쳐는
영화 보면서 제일 예뻤던
배경변화를 캡쳐했네요 ㅋㅋㅋㅋㅋ
얼마나 재미없었는지 알겠죠?

아니 본 시리즈처럼
배경이 바뀌는 건 좋다 이거에요

근데 내용은 본의 발톱 때도 못 따라가니
참 돈 아깝다 이거에요. 에휴..

각설하고 여행지 캡쳐와
일부 소량 영화 캡쳐를 보시지요

여행만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액션19금 영화

진짜 위에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볼거리가 있는 부분이
핵폭발 장면;;; 이 부분만 좋았네요.

그냥 이 영화는 여러분들이 보시지 않는 게
시간 절약이라는 말을 하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

어쌔신 시작이라는 제목을 참 잘못 지은 듯
어쌔신 테러블이라고 지었어야 했음

아! 영화에서 마이클 키튼이
양들의 침묵에서 한니발 박사가
귀 물어뜯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 맞죠?
그 부분은 확실히 오!하고 연기 놀랬어요

키튼님이랑 니콜슨님이랑
느낌이 비슷했다고 할까요?
광기가 느껴진 부분이라 그 부분도 좋았네요
(그래도 니콜슨님의 연기가 더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