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BBC 영드 1995 6화

철없는 리디아-위컴 또 혈압 오를 짓 마지막화까지 등장

위컴은 결혼했어도 엘리자베스한테 친구 말하며 추근

 

마지막화인만큼 빙리-제인 이어지고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는 중간에 영부인이 훼방두는데

당찬 우리 여주 대차게 받아치는데

이를 알게 된 남주 다시 여주한테 마음 묻고

허락한 여주 덕에 합동결혼 엔딩

 

마지막에 다아시가 초갑부라 말 4마리 마차 ㅋㅋ

 

하.. 근데 위컴한테 만 파운드 준 거

자신의 잘못 값 치고는 진짜 어마어마한 느낌

물론 지금까지 사치 안 부리고 모아 뒀다면

재정타격 문제 없겠지만 쓰레기한테 돈이 갔다는 게 분함 ㅋㅋ

내 돈 아니지만서도 ㅋㅋㅋㅋㅋ 몰입!

 

엘리자베스 남주의 저택과 풍경에 반했는데

본인이 안주인이 되버린 서사 대박

 

야무진 엘리자베스의 저택관리 및 사교계 얘기

누가 제인 오스틴의 마음으로 풀어내 주실 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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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라서 처지는 건 아닌가 했는데

재밌게 본 영드!

 

원작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딱 그려질 것 그려지고 억지나 이상흐름 엔딩 아니라 만족

미간에 항상 힘 주고 있는 다아시

이미지가 너무 비슷한 빙리-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