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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4.1)전갈같은 남자와 꽃 같은 여주 - 드라이브/라이언고슬링/캐리멀리건/범죄/액션/폭력/네온/감각적/영화/영화추천/캡쳐/해석/해설/로맨스/키스신/명장면/19/잔인/줄거리

by under average movie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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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2011년 개봉작 <드라이브>입니다.

 

드라이브는 갠적으로 포스터가 좀 별로고 사람들이 만든 포스터들이 훨씬 bb

감각적이고 멋지고 다 함..

 

<줄거리>

새로운 충격! 뜨거운 논란!오직 드라이브에 삶의 의미를 두고 조용히 살아가던 한 남자(라이언 고슬링).또 하나의 삶의 의미가 된 여인(캐리 멀리건)이 위험에 빠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비극적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숨막히는 폭력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그는 서서히 자신의 숨겨져 있던 냉혹한 본성과 마주하게 되는데…

 

매번 영화 설명하면서 드라이브 언급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ㅋㅋ;;

 

전 영화를 엄청 많이 보고 캡쳐도 많이 하는데

블로그에 사진 올리기 기능은 50장이 최대잖아요? 용량문제 걸리면 50장보다도 아래;;

 

올려지는 기능이 너무 답답해서

제가 영화보는 양보다 블로그에 올려지는 기한이 매우 불일치하니 이 점 주의해주시길..

 

그렇담 드라이브 얘기로!

드라이브는 보게 된 이유는 호평때문이에요.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와 작품 분위기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더라구요!

 

오늘 영화는 캡쳐가 많지는 않지만 (영화가 좀 잔인해요. - 노약자 임산부 주의!)

영화의 분위기는 잘 전달 될 것 같은 캡쳐 모음입니다.

첫 시작에서 사자는 시계를 핸들에 맵니다.

올? 뭔가 멋짐.

영화는 전반적으로 어둠, 네온, 푸른끼가 감돌아요!

차가운 물 속 같은 느낌?

보시면 알겠지만 영화가 조용한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잘 느끼실 수 있어요!.

여주!!!

캐리 멀리건 너무 이뻐요. 얼굴이 조막만하고 상큼귀요미 다 하심

남주의 자켓에는 전갈이 그려져 있는데요,

전갈하면 떠오르는 그 느낌 맞습니다.

 

남주는 엄청 빠르면서도 독을 쏘는 그런 캐릭터!

운전의 달인이자 한 폭력배 합니다.

하지만 여주한테는 so sweet 한 캐릭터죠.

둘이 미소짓는 것 보소 양봉업자인줄

캡쳐 이쁜 컷!

갠적으로 여주 남편 쓰레기라 다행.

라이언의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ㅋㅋㅋ

근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지금 사자랑 뒤에 출구가 같이 잡히잖아요?

 

여주에게 남주가 출구가 되줄거라는 복선!!

사자 기럭지 보소

손 크기 보소

여주는 웃을 때 보조개 패여서 너무 상큼함!

범죄 준비 중

자 지금부터 명장면 방출합니다.

오늘 캡쳐는 이로써 제 할 일을 다합니다.

 

숨도 못 쉴 정도의 긴장감이 영화상에서 드러나는데, 진짜 유튜브에서 이 부분만이라도 보시길!

대박!!!

키스신 명장면으로도 꼽혀요!

근데 전 솔직히 적 있는데 키스하는 것 보고

미쳤나?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저러다 적이 공격하면 어쩔려고 이럼...

평균이하는 현실주의자입니다...

뒤늦게나마 로맨틱한건가? 생각 ㅋㅋ

남주와 여주, 한 남자가 탄 엘리베이터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냐!!! 하신다면 영화관람 해보시길.

 

근데 지금 위 캡쳐가 전갈을 보여주잖아요?

아까 남주의 특징이 전갈같다고 했으니 어떻게 됐는지 느낌이 대충 오시죠?

요게 영화의 마지막 장면컷인데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시다면 영화관람 추천해드립니다.

 

조금만 알려드리면 위의 돈다발은 고슬링이 버리고 간 돈이에요.

 

영화를 정리해서 말하자면

물 속 잔잔함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가끔씩 폭주하는 상어가 등장해 오싹함을 전달하는 영화에요.

 

약간은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데,

중간중간 분노의 질주가 끼어든달까요? ㅋㅋ 완급조절, 밀당이 훌륭함!

 

드라이브에 대한 소개는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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