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줄리안무어2

★★★★☆(4.3)삶은 계속되니까 - 스틸 앨리스 후기리뷰/줄리안무어/알렉볼드윈/치매 오늘의 영화 스틸 앨리스 줄거리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앤 무어가 각종 여우주연상 휩쓴 그 작품 50대에 젊은 나이에 치매선고를 받고 일어나는 감정변화를 아주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작품 진짜 ㅠㅠ 이젠 암이 아니라 치매와의 싸움;; 딱히 할 말은 더 없고 줄리안 무어 너무 고급짐 알렉 볼드윈님 여기서 아주 스윗한 남편역 전 미임파 이미.. 2020. 10. 17.
★★★★액션위주로만 보는 걸 추천! - 킹스맨 골든서클/콜린퍼스/줄리안무어/에거시/해리/19금/액션/엘튼존/켄터키 평균이하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오늘의 영화는 킹스맨 2인 골든서클입니다! 줄거리는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입니다. 다 본 후기로 말하자면 감독이 같아서 카메라 기법이나 연출의 센스는 1편이랑 크게 차이가.. 201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