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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15

★★★☆(3.9)끝발이 조금 아쉬운 킬링타임 음악영화 - 플로라 앤 썬 시사회 후기리뷰 애플 오리지널 영화이지만 애플 공개 전 용산 아이파크몰 극장 시사회에 당첨되어 보게 된 영화 당첨안내 문자에 정확한 티켓 배부 위치가 없어 보통 용산에서 하는 시사회 티켓은 6층에서 받아 6층 에스컬레이터 뒤쪽을 가니 다른 시사회로 줄이 길게 나 있더라고요? 여기서 영화 상관없이 다 같이 배부 하나? 싶어 줄 오래 대기타서 물으니 7층을 가야 한다고 해 당황.. 심지어 7층에 가도 또 다른 시사회 배부 부스를 봐서 대체 어디에서 티켓을 준다는 말인가!하다 7층 안쪽에서 발견한 부스 ㅋㅋ 7시 30분 타임이라 다행이지 7시였으면 퇴근러라 입장 못 할 뻔.. 담엔 꼭 문자에 배부 위치 좀 알려주길... ㅠㅠ 그렇게 본 영화 은 를 만든 ‘존 카니’ 감독의 새로운 음악 영화! 참고로 비긴 어게인, 원스, 씽 .. 2023. 9. 19.
감독별 스타일 음악재생바 일러스트 감독들의 스타일을 음악재생바로 표현하는 게 너무 신박하고 감각적👍 보면서 얼마나 감독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면 저렇게 표현해도 바로 알아채지는 게 참 확고한 가치로 사는 듯 해 멋진 것 같음 2023. 4. 9.
★★★☆(3.8)제작자로도 뛰어난 톰옹 - 댓씽유두 후기 가이 패터슨(Guy Patterson: 톰 에버렛 스콧)은 낮에는 아버지의 가전 제품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지만 밤에는 드럼 연습에 몰두한다. 열심히 드럼 연주 연습을 해오던 가이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려던 지미(James 'Jimmy' Mattingly II: 조나단 스캐치)의 밴드가 갑자기 드럼머가 사고를 당하게 되자 가이에게 하룻밤만 연주를 부탁한다. 지미의 자작곡 "댓 씽 유 두"로 대회에 참가한 그룹 '완더스'는 음악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살린 가이의 천부적인 감각 연주로 우승을 차지하여 하루 아침에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록그룹으로 떠오른다. 지역 음반 매니저 호래스의 소개로 완더스의 노래는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되고 그들의 데뷰곡 "댓 씽 유 .. 2023. 2. 5.
★★★☆(3.1)음악 하이틴 물 - 캠프 락 후기,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 미치 토레스(데미 로바토)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다. 유수의 음악 캠프 '캠프락'에 갈 수 있게 된 것.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하는 미치는 곧 캠프 참가자들도 못지않게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단 걸 깨닫는 미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셰인 그레이(조 조나스)의 도움으로 미치는 두려움을 넘어서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나아간다. 요새는 하이틴물이 가뭄이다 못해 소멸이라 아;;싶음 특히나 이런 음악물 스텝업, 하이스쿨 뮤지컬, 그리스 같은 청춘들의 예술분위기 현대버전으로 보고싶은 사람.. 지금은 수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음악물은 완전 전기영화 트렌드고 하이틴 시리즈물도 없어서 아쉽;; 해리포..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