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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3

★★★★☆(4.2)한국 cg 반지의 제왕 느낌 나 - 신과 함께(죄와 벌)/하정우/영화/영화추천/저승차사/차태현/주지훈/지옥/판결/저승/캡쳐/해설/웹툰원작 오늘의 영화는 신과함께 1탄! 죄와 벌입니다.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 2018. 7. 26.
★★★☆(3.4)남주,여주 캐스팅이 풋풋하구만 - 오늘의 키라군/일본순정/오글/손발오징어주의/약간의신파/시한부/순정/영화/일본/캡쳐/해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일본순정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오늘의 키라군입니다! 줄거리는 “꿈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길”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라네요~ (매번 구글에서 줄거리를 땄는데 키라군은 없어서 네이버.. 2018. 2. 28.
한국 로맨스 신파에 대한 잡담 한 달 전에는 외국 로맨스 영화에 대해 생각하며 한국의 달달한 로맨스 영화에 대해 끄적였다면 이번엔 한국 신파 영화에 대해 끄적여 봐요. 21세기 초 한국영화를 보면 절절한 로맨스 명작들이 많은데 왜 요즘은 이런 작품을 안 만드는 걸까요?? 신파니 뭐니 까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신파를 좋아하는 분들도 상당한데 지금 현 한국영화계는 너무 블록버스터, 액션, 잔인함, 범죄, 오락, 19 에 치우쳐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들 중에 한국영화의 절절한 신파를 좋아하시는 분들 목소리 좀 내줍시다!! 전 그나마 최근작?인 엄청 절절하진 않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슬픈 김남길 천우희 주연 어느날을 잘 본 게 기억나네요. 여러분들은 최근에 본 신파 영화로 뭐 보셨나요?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