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1살 데뷔작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작은신의 아이들 후기리뷰/캡쳐/영화추천/드라마/로맨스

오늘의 영화 작은신의아이들

 

 

하 이 영화 진짜 명작인데 구글링으로

영화 포스터 찾으려니까 ocn 드라마 작품만

줄줄이 나오고 제대로 된 포스터가 너무 없음;;

ㅠㅠ

 

<줄거리>

 

외딴 항구 도시에 청각 장애자의 학교 선생으로 부임해온 제임스리는, 열성적 교육으로 학교측과 학생으로부터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제임스는 자신의 껍질 속에서 벗어나길 한사코 거부하는, 청소원인 졸업생 사라를 만나 애정을 느끼게 된다. 수영장에서 신실한 침묵의 세계의 교감을 느낀 후 그것을 계기로 동거에 들어간 제임스와 사라는, 수화와 눈빛만으로도 충만된 생활을 보낸다. 그러나 말을 가르치려는 제임스의 노력에 반발한 사라는 집을 나와버린다. 그녀가 떠난 후에야 진정한 언어의 의미를 깨닫게 된 제임스는, 그녀를 찾아갔으나 정작의 만남은, 학생들을 위한 파티가 있던 밤에 이루어진다. 제임스와 사라의 새로운 사랑은 다시 타오른다.

 

  이 작품 보면 여주한테 시선 다 뺏김 가능

더 놀라운 건 실제 청각장애인이고

이 작품이 첫 데뷔작인데 수상내역이 쩔음

 

1987 5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주연상)

4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여우주연상-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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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여주 얼굴 등록도 없던데

대충 여주 소개가 아래.

 

말리 베서니 매틀린(1965년 8월 24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생후 18개월이 되었을 때 홍역에 걸려

오른쪽 귀 청력 모두와

왼쪽 귀 청력의 80%를 상실한 청각 장애인

 

유년기에 지역 내에서 연극 활동을 하던 것이 전부였으나,

1986년 《작은 신의 아이들》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이 데뷔작을 통해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을 만들어 놓고 있다.

 

하나는 현재까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일한 장애인 연기자라는 기록이며,

또한 그가 수상했던 여우주연상은

해당 부문의 역대 최연소로 기록되고 있다

(수상 당시 21세 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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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되게 화면이 예뻐요

물론 가장 예쁜 건 여주 미모..

고전 미인 저리가라 수준이라 여주 캡쳐 다랑

 

감각적인 영화라서 왈가왈부 할 건 더 없고

줄거리도 다 나온거라 할 말 없네요 사진감상 ㄱㄱ

 

여주 분위기가 진짜 자비 없음 주의

이 씬이 가장 인상깊죠

포스터에도 사용되기도!

근데 남주가 솔직히 좀 삭음;;

입모양 읽기를 원하고

말하기를 강요하는 남주라

여주 마음 열기 힘들어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