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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4.1)미국판 아저씨 - 더 이퀄라이저 후기리뷰/사진/캡쳐/영화추천/덴젤워싱턴

by under average movie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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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후기는 <더 이퀄라이저>

전 1탄 후기입니다.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무슨 책이에요?”“…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줄거리 읽음 아시겠지만 느낌이 아저씨에요

다만 액션은 뭔가 이게 더 묵직해요

덴젤 워싱턴의 그 특유의 중압감과 덩치에 맞게

묵직한 액션위주가 볼만했어요

 

전 괜찮은데 살짝 잔인한 부분도 있어서

이 점 주의하시길

 

사진은 소량인데 액션영화치고는

배경연출이 꽤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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