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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잡담

케빈스페이시 주저리

by under average movie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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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으로 큰 논란을 만든 사람이죠?

전 사실 이 분의 연기를 좋게 봤었는데,
이 분의 19금 영화작품을 보면 조금 거북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이런 제 느낌이 이번에 일어난 사건과 연관성이 있을까 생각하며 적어봐요.

전 케빈작품 중 성관계가 기억에 있는 19금 작품으로
아메리칸뷰티, 데이비드게일이 생각나는데요.

이 작품들에서 묘사하는 관계가 좀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모습이 있어서 불쾌감을 느꼈었어요.

좀 보면서 연기다 연기다 되뇌었는데
이면에는 실제로 저럴것 같은 느낌?

아까 말한 3작품들 중 데이비드게일이
가장 그랬던 작품이에요!

아이러니인 것은
작품성은 좋은 영화라는 거...

이상 케빈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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