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는 스노든입니다!
줄거리는
CIA와 NSA(미 국가안보국)의 정보 분석원인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조셉 고든 레빗)은 정부가 테러 방지라는 명분으로 국경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든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국민의 자유를 침해한 권력에 맞서기 위해 국가 기밀문서를 모아 홍콩으로 건너간 스노든은 가디언지 기자 글렌 그린왈드(재커리 퀸토)와 이완 맥어스킬(톰 윌킨슨), 그리고 영화감독 로라 포이트라스(멜리사 레오)를 만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를 준비하게 되는데…
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인물 영화입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이라는 사람이 실제 주인공인데요,
전직 cia 요원으로 cia 비밀을 폭로하는 사람입니다. 대단하죠?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은 중앙정보국과 미국 국가안보국에서 일했던 미국의 컴퓨터 기술자다. 2013년 스노든은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다. 스노든은 자신의 폭로가 대중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대중의 반대편에 있는 일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스노든이 폭로한 10가지 사실들을 정리한 주소니
궁금하시다면 들어가서 봐보시길
http://smartincome.tistory.com/1205 오늘 캡쳐는 뭔가 신통치 않아서 3개뿐이네요. 줄거리는 딱 읽으면 이해가는 내부고발영화라 딱히 캡쳐해설도 없어요 허허''전직 CIA요원 스노든이 목숨걸고 폭로한 미국 첩보기밀 톱10 스마트인컴
보면 아시겠지만 남주가 cia의 전세계 감시망이 두려워 저렇게 천막 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그래요.
전세계의 통신기록과 문자메시지, 대형포털사이트들의 데이터까지 추출해서 감시하는 cia라니
정말 소름끼치는 내용인데요, 이런 폭로를 하기까지 스노든이라는 사람의 신념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영화였어요.
내부고발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드리나
그게 아니라면 사실 좀 별로라는 영화여서 그냥 저냥한 영화였네요. 저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