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일본순정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오늘의 키라군입니다!
줄거리는
“꿈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길”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라네요~
(매번 구글에서 줄거리를 땄는데 키라군은 없어서 네이버에서 따왔어요!)
전 일본영화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 잘 안보는데
서칭하다가 화면이 풋풋하게 이쁜 영화 같아서 본 영화랍니다!
뭐 다 본 후기로는 오징어가 될 뻔 했지만
영상색감이라던가 두 주인공이(싱크는 나중에 포스터 서칭하다 알게 된 거지만..)
싱크도 맞고 둘 다 외모가 정말 귀여워서, 풋풋한 청소년물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럼 캡쳐와 해설로!
오늘은 뭔가
오늘 본 영화는 화질이 480이 최고라서;; 화질 감수해주시길
380이었으면 안 봤을겁니다. 두둥!
스포 있어요~
근데 일본순정만화는 결말 왠만하면 다 아시죠? 패턴화 ㅋㅋ
남주
여주
피부보소 연예인 인증 쾅쾅!
색감 이쁜 사진!
뜬금포로 갑자기 새 날리고 움 ㅋㅋㅋㅋ
뭥미;; 조증인가 했음..
여주 눈 가리고 다니는 왕따 컨셉임
그런 남주 앞에서 자기가 365일 같이 있어주겠다며 앞머리 커트!
워메~ 조금 놀랬습니다.
어쩼든 앞머리 커트하고 이뻐진 여주!
부모님 놀램스 ㅋㅋ
부모님 두 분 귀여우심. 뭔가 서로 닮은 것 같아서 실제 부부같은 느낌..
여주 방 이쁘더라구요.
아기자기함
이전에 남주가 여주 앞머리 걷어올린 과거 회상!
와우! 피부가!! 님도 연예인 인증! 쾅쾅
순간 신세경 느낌도 났고 서예지 느낌도 났었어요! 되게 이쁜 여주!
머리에 하트 스티커 참 잘했어요 붙이고 가는 남주
이 정도에서 놀라지 마십시오.
어쨌든 여주가 남주 껌딱지 자청한 뒤
남주와 여주 데이트하게 됨
여주 의상이 그 이 느낌이었어요!
후~ 기억이 안 나서 엄청 서칭했네요 ㅋㅋ
여주의 특기는 공얘!
남주보고 머리숱 빼보라고 했나봐요.
결과는 망작스 ㅋㅋㅋㅋㅋㅋ 엘라스틴~
확실히 일본은 디저트류의 발달이 있다보니 이런 제과제빵하는 장면을 예쁘게 그려내는 것 같아요
남주 생일 준비하는 여주 미소가 진심 너무 예쁨!
남주 만족
노트를 저렇게도 꾸미더라구요.
정말 아기자기한 일본감성입니다.
사실 남주는 케이크 먹으면 안돼요.
시한부라서 당류를 먹으면 안된다고 나왔어요.
여주는 그 사실을 모르고 만든거죠
이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
커튼 벌칙이라는 남주 와 c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보일 건 걱정 안 하나 봄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교환도 하는 두 남녀.
여주가 발렌타인선물 얘기하니까
남주가 '너'라고 보내는데;;
어쨌든 여주가 부모님 온천여행갔다고 남주 초대!
남주 키스하려고 다가가는데!
손에 든 물건 작살나는 중 ㅋㅋㅋㅋㅋ
날짜를 깜빡해서 다시 돌아온 부모님 되시겠습니다.
남주가 배우 서준영 닮음
아놕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스 ㅋㅋㅋㅋㅋ
이 씬 너무 기억에 박힘.
손발 주의하세요
경고했습니다.
이하 생략.
친구가 돼달라고 한 안경찌질남이 이 친구랍니다!
어마어마한 변신이죠?
근데 일본사람들은 다 남주머리던데 이 친구분은 트렌디함이 있어서 한국남인 줄 알았어요..
와 c;;
지 과거는 생각 안나고 놀라는 표정스 ㅋㅋ
내용이 이리저리 흘러갔다가 남주가 엄마 묘비에 가러 연락두절, 학교 안감 시전
그런 남주 발견한 안경찌질남
그 와중에 백인인줄;;
선생님 얼굴 최다니엘 존똑 깜놀했어요
쌍둥이?
상황 흘러 뜬금없지만 결혼식!
최종 보스 여주 아빠 다시 등장!
사실 이 아빠는 남주가 시한부라는 걸 알아서 반대를 했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남주 완벽히 병 탈출! 예~
해피엔딩!
영화는 여기까지인데요,
어마어마한 오글거림과 함께 뜬금포인게 꽤 있었지만
순정만화를 기반으로 했고 또, 일본의 순정영화 특성답게
풋풋함을 되게 잘 느낀 영화에요.
뭐 오글폭탄이 많아서 명대사는 딱히 패스 ㅋㅋㅋㅋ
그럼 평균이하의 다음 영화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