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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감독이 음악홍보하려고 액션 넣어 만든 영화 - 베이비 드라이버/로맨스/baby driver/안셀엔고트/케빈스페이시/범죄액션/훈남/훈녀/액션/자동차/ost끝내줌/카액션

by under average movie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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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영화는

<줄거리>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평점만 대충 보고 액션!이라는 말에 본 영화!

평균이하는 액션은 어떤 것이든 박진감이 잘 살아있다면 ok!

 

사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다 본 평균이하답게 이 영화는 카 액션이 궁금했던 영화에요.

 

다 본 후기로는 어..음.. 뭔가 그래.....입니다.

줄거리 개나 줘버렸솨~해서 좀 그런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길들여져서 스토리를 따지다 보니 더 그런 느낌이 들기도..

그래서 오늘 영화는 줄거리나 내용적인 면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그래도 영화의 색감이나 엔고트의 훈훈한 미소와 카액션은 무척 만족해서 별4개로 발행!

캡쳐와 해설을 그럼 보시죠!

초반부터 카 액션 촤~악!하고 펼쳐집니다.

역시 초반에 퐉!하고 나와야 오올~ 액션~ 이 맛 아입니꺼! 하고 볼 재미가 생기죠

빨간 차 3대 중에 어느 것이 쥔공 차일까요?

아 왜 전 이런 자막이면 택시드라이버만 생각나는거죠?

택.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택시운전사가 아니라

진짜 제목이 택시드라이버라고 로버트 드 니로의 명작 컬렉션에 있는 작품을 말합니다.

어쨌든 이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넘어가고요~

거대 190cm의 장신남의 이름은 비~.에이~.비~.와이~. 베이비~

노래 되게 중독성있음... 비 에이 비 와이~

커피잔 뚜껑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서 배달하는 쥔공 독특하죠?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라는 포부처럼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욥! 베이붸~ 나는요. yeah~ 이명이 있어서 음악을 듣고 다녀요 yeah~

더불어 각종 선글라스도 가지고 있어요wow.

몇 등신인거죠;;

카메라가 무슨 야오밍처럼 크게 만들어버렸군요

영화 색감이 너무 이뻤어요.

이 영화를 라라랜드랑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평균이하는 색감적인 부분, ost가 끝내준다 에서만 동의합니다.

저는 이런 소품의 확대씬들을 되게 좋아해요!

뭔가 미니멀리즘같은 그런 분위기와 깔끔함이 좋다고 할까요?

뭔 말인지 모르겠으면 패스하십시오.

아이고~ 색감 이뻐라 2

yo~ 나는 녹음한 걸 가지고 리믹스도 한다요 yeah~

딱 봐도 한 개만 스포트라이뚜!

저게 가장 중요하다능!

전 그보다도 왼쪽의 슈퍼소닉이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오아시스의 슈퍼소닉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지라. ㅎㅎ

 

테이프의 이름에는 보이는 대로 왼쪽부터

마라톤, 내려가다, 쫓다, 초음속, 작은 범죄,

바람처럼 타다, 최고로 빠르게, 휠 위에서 느끼다, 목을 부러뜨리다, 느린 멈춤, 85년의 영혼,

소년 레이서, 스피드 악마, jack 민첩해져라, 하얀번개, 레드와인, 철의 휠, 야생 어린이,

날램, 작은 튀김, 달려들다, 이기다, 직무 불이행, 작은 천사, 엄마, 죽기 위한 빠름,

불 위의 휠,부수고 들어오다, 들어오고 나가다, 둘 위에서, 둘이 올라가다, 부딪히고 달려라,

깔끔히 사라지다, 너무 멀리 왔다, 빠름,180도, 촙촙, 그가 느렸어?, 길 경주, 캐딜락으로 흩뜨리다,

정도가 있네요.

갠적으로 촙촙 귀엽네요 ㅋㅋㅋ

여주와의 만남!

반했군요

볼수록 장신.

여주는 직장에서 남주와 알콩달콩

어휴 오구오구 좋아 죽습니다

뭔가 남주 장신인데 얼굴은 귀염 순둥순둥해서 신선한듯.

영화에서 장신치고 순둥귀염상을 찾기가 힘든;;

둘이 서로 미소가 닮음. 시원한 미소

어머! 이런 가게면 들어가보고 싶네요!

콜라그림이 간판지붕에 그려진 이곳은!

피자배달부 알바를 공고하는 피자집!

휴; 저런 훈남이 피자배달해준다면 매상이 앞으로 기대되는군요!

아니 왜땜시 썩소가 잘생긴거죠? 귀엽스

장신미 뽐내며 여주와 데이트

킹스맨 골든서클의 해리가 생각나는군요

참 긴장감이 생기는 곳에 노래는 잔잔한 노래가 나오는데

여주말고 앞에 있는 남자 둘의 러브 영화인줄 ㅋㅋㅋ

이런 느낌 좋아요~

뭔가 70년대 느낌 여주는 오드리헵번 느낌으로해서 ㅎㅎ

오늘은 뭔가 음;;; 이렇게 글을 마치려니 어색하군요.

 

영화 스토리는 멍멍이가 물어갔지만

음악, 연출은 정말 좋았던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였습니다.

 

음악이 정말 끝내줘서 나중에 영화음악코너에 음악을 올려볼게요!

올리는 기준은 제가 영화를 보며 맘에 들었던 걸 바탕으로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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