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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70

★★★★☆(4.3)사랑스러운 - 아이필프리티 후기리뷰/캡처/자신감/당당 오늘의 영화는 아이 필 프리티 뭔가 에이미 슈머랑 엘리사 맥카시랑 혼동스럽;; "예뻐져라.. 예뻐져라.. 엇! 진짜 예뻐졌네?!"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하아..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집중! 또 집중! 난 할 수 있다! 예뻐질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히고.. 지끈지끈한 머리, 창피해서 빨개진 얼굴로 겨우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헐, 거울 속의 내가… 좀 예쁘다?! 드디어 소원성취한 ‘르네’의 참을 수.. 2020. 7. 21.
★★★☆(3.6)올랜도/커스틴 리즈 로맨스 - 엘리자베스타운 후기리뷰/캡쳐/로맨스/달달 오늘 후기는 엘리자베스 타운 올랜도 블룸과 커스틴 던스트 주연 미국 유수의 신발 제조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드류 베일러는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이 세계 시장에서 외면 받아 회사가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자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된다. 드류의 아버지 미치는 미국 남부인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출신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일가 친척들은 드류의 어머니인 홀리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홀리는 남편 친지들과의 거북한 만남을 피하기 위해 드류만을 켄터키로 보낸다. 아버지가 평소에 좋아하던 파란 양복을 갖고 켄터키행 비행기에 오른 드류. 모든 것을 잃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드류에게 스튜어디스 클레어가 관심을 보인다. 생동감있는 클레어는 드류에게 용기를 북돋.. 2020. 7. 18.
★★★★☆(4.2)감정선이 섬세한 - 스윗 프랑세즈 후기리뷰/캡쳐/사진/독일/로맨스 오늘 후기는 스윗 프랑세즈 스틸컷이 넘나 매력적이라서 보게 된 영화.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매일 밤, 그의 연주를 들었다...’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은저택에 함께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를 경계하지만유일하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잠시만, 전부 다 잊어버려요...’오랜 전쟁으로 모든 것이 버거운 독일 장교 ‘브루노’는오직 피아노만이 위로가 되는 일상 속에서유일하게 자신과 닮은 그녀로부터 점점 희망을 얻는다.‘우린 또 만날 거예요... 다른 모습으로’모두를 위해 비밀스러워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끝나지 않는 전쟁처럼 점점 격렬해지는데…2015년, 영원히 잊지 못할 단 하나의 시크릿 로맨스 ㅡㅡ 남주가 처음에는 무매력이다가 점.. 2020. 7. 16.
★★★★장면마다 예술의 향연 - 러빙빈센트 반 고흐 애니메이션 영화 후기/캡쳐/눈호강 오늘 후기는 아 이 작품 진짜 경이롭기는 경이로운 거 인정. 근데 대신 솔직히 말해서 넘 지루했어요;; 그래도 시각적인 충격과 감탄이 이어져서 진짜 미술관 작품이 움직이는 vr체험 가능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내용이 실마리를 추적해 가는 정말 잔잔한 수면욕 자극하는 영화라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나고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서 캡쳐를 꽤 갖고 왔어요 진짜 넘 예뻐요. 장면이 넘 예뻐서리 4점 줬어요 내용 이런 거 따지면 3..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