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15 ★★★★☆(4.2)음악영화 추천에 왜 없을까?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후기리뷰, 영화추천, 실화 줄거리 실제로 일어난 특별한 이야기! 우연한 만남이 기적을 만든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길거리 뮤지션 ‘제임스’는 상처 입은 길고양이 ‘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제임스’는 전 재산을 털어 ‘밥’을 치료해준 후, 다시 길거리 생활로 돌아가지만 ‘밥’은 자꾸만 그의 앞에 나타난다. 이를 운명이라 생각한 ‘제임스’는 결국 ‘밥’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되고 예상치도 못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와 마주하게 된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특별한 동거를 이어나가는데… 삶에 지친 당신을 찾아온 가슴 따뜻한 위로가 펼쳐진다! 이 영화 다 본 후기는 고양이 연기 잘한다는 것, 음악들 좋다는 것, 영상 배경이랑 컬러감 아늑한 심리자극 하는 것 크게 이렇게 3가지! 음악 영화 추천.. 2021. 12. 12. ★★★★☆(4.1)로스린치는 하이틴 최적인 듯 - 위시업 후기리뷰, 사진, 뮤지컬, 음악영화 인생 노잼시기에 나타난 마법같은 APP!!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다?! 전학과 동시에 찌질이로 등극한 카일은 음색여신 대니를 짝사랑 중이다. 마음은 있지만, 다가갈 방법은 없는 카일!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을 발견하게 되고, 반신반의하지만 원했던 것들을 적어본다. 노래, 인기, 운동실력까지! 모든 것을 이뤄주는 어플 덕분에 한 순간 인기스타로 등극하는데... 과연 카일은 동화같은 삶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음악하이틴 영화라서 풋풋하게 감상 가능 남주인공이 로스 린치라서 보게 됐는데 역시 팝가수답게 노래 잘함 내용이 앱을 통해 인기를 얻지만 결국 인조적인 것보다 진짜 나인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줄거리 하이틴 음악 영화답게 학교 식당에서 난리 부르스 하는 것 역시 있어서 현웃 ㅋㅋ.. 2021. 8. 3. 엔니오 모리꼬네, 향년 92세 별세 에고.. 영화음악의 거장이 별이 됐네요 그래도 92세 나이동안 수많은 명곡을 남기셔서 계속 빛날 기록들이에요. 안 그런가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317136?cluid=enter_202007061800_00000003 2020. 7. 7. ★★★★☆(4.5)여성서사의 only one 지휘자 - 더 컨덕터 후기리뷰/성차별/음악/고난/실화/출생비밀/비난/역경 http://naver.me/xmNn1DlH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위 검색에 있어요. ‘82년생 장한나’가 ‘더 컨덕터’를 본다면[곽명동의 씨네톡] http://naver.me/GIj4OclX 이건 기자글인데 정리가 좋아서 갖고왔어요. 1927년 뉴욕, 최고의 지휘자가 꿈인 ‘윌리 월터스’(크리스탄 드 브루인)는 자신의 꿈을 폄하하고 만류하는 가족과 주변인들을 뒤로 한 채 음악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수소문 끝에 피아노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입양아이며 본명이 ‘안토니아 브리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심지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스승에게 파문 당하면서 커다란 벽에 부딪치게 되는데… 집 와서 안 건데 보면서 놀라운 점이 남주,여주가 이 작품이 데뷔작!!!! 엥? 진짜?라고 했을 정도로 연기가 어색.. 2019. 11.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