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컨트리를 좋아하는 1인으로 기대한 영화인데
예고편에서 들은 여주의 그 칼칼한 목소리가
영화 곳곳의 ost에서 나와서 흡족했어요.
특히 아래 2곡 아주아주 좋아서
유튜브서 곡을 찾아 캡쳐까지 해 옴
갠적으로 피스인하우스도 뮤비 있었음 하는
진짜 엄청 좋은 퀄리티.
글래스고는 영화 예고편에서도 쓰인 메인음악답게
눈물나는 여주의 인생을 담은 곡 이라 찡한 곡.
그래서 그런가 영화가
음악영화치곤 씁쓸하고 정적이라
이 찡함이 글래스고에서 터져 나옵니다.
좋았던 부분은 흑인여성캐릭터가
부유하고 능력녀로 백인 여주를 도와주는
캐릭터로 묘사돼요. 만약 반대였다면 확실히
인종편견이라는 느낌이 있었을 것 같네요.
아! 이 영화 예고편이 약간의 함정st있어요.
마지막에 화려하게 노래하는 여주에서
컨트리가수로의 대성공한 느낌인 것 같죠? ㅎㅎ
실제로는 대성공 뽝!까진 아닌데
현실적으로 이해가는 결말이라 전 좋았어요.
이건 스포니 비밀.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음악 외에
가족과의 융합을 많이 다뤘어요.
그래서 가족이냐 꿈이냐 사이에서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었던 것 같아요.
여주는 기회를 잡아야하는데 애는 있고..
사람 참 피말리는 환경의 여주..
ㅡㅡㅡ
전 이 영화 재밌었어요.
여주 연기가 연기같지 않은 사실적임.
진짜 얼굴샷 찍어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표정과 연기라
이 여주의 앞으로의 연기 기대돼요.
+제가 적는 와일드로즈 해석
wildrose
ㅡ 야생장미:가시로 나를 지킴.
ㅡ 강하게 자람.
둘 다 여주를 묘사하는
최적의 문장들인 것 같아서
와일드로즈 누가 지었냐 홀로 감탄했어요
ㅋㅋㅋㅋ
여기까지 해서 후기 끝!
아래는 영화사진 컷들.
ㅡ 출처:네이버영화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