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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4.2)티격태격 말다툼 로맨스 - 어느 멋진 날/영화추천/로맨스영화/크리스마스영화/캡쳐/해설/조지클루니

by under average movie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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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균이하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뭘까요?

네! 어느 멋진 날이라는 1996년에 개봉된 20년 전의 로맨스 영화!

크리스마스와 함께 보내기 딱 좋은 그런 내용의 따뜻한 영화랍니다!

 

줄거리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와 데일리 뉴스지 컬럼니스트 잭 테일러는 이혼녀, 이혼남으로 사랑에는 신물이 난 상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우연찮게 만나게 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얘기는 더 복잡해지고, 두 사람은 계속 상대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킬까 봐 괜히 으르렁대면서도 조금씩 상대에게 끌린다.

라네요!

 

참고로 전 조지 클루니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오! 재밌으신 분이네! 이런 느낌이었어요 ㅋㅋ

오션스에서 정장입었을 땐 멋지다 정도의 느낌?

시간이 좌르르르륵 흘러가는 영상!

이 영화의 특징은 시간을 계속 표시 해 준다는 것 입니다!

두 주인공의 오피스적인 모습을 반영이라도 한 듯이 시간을 이용해

그 시간에 이 상황!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배치가 영화 전반에 등장한답니다!

그래서 위의 동영상도 보심 첫 오프닝이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불가

줄거리를 보심 알겠지만 핸드폰이 바뀐 상황이라 환장하는 상태 발생!

ㅋㅋㅋㅋㅋ

크 서로 대치하는 것 좀 보세요

이 영화에서 이 둘이 진짜 엄청나게 티격태격 한답니다. ㅋㅋ

둘다 심지가 참 곧은 듯 함

아래 영상 보심 진짜 티격태격이 뭔 말인지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ㅋ

영상 플레이 해보셨나요?

ㅋㅋ 티격태격하는 거 귀엽지 않나요? 당사자라면 짜증나긴 하겠지만요 ㅋㅋ

근데 화면 구성이 신기했어요.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여주와 남주가 톱질하듯이 화면에 나왔다 나갔다 하는데

뭔가 뭐라 말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알콩달콩?

귀여운 느낌이 더 잘 살아난 것 같다고 보네요. ㅎㅎ

전 이 씬 좋았어요!

택시 위로 올라가 아이를 찾는 장면!

남주 여주 둘 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깔끔하고 시간 계산 맞아야 하고 이런 느낌인데

이 둘 앞에 닥친 건 거대한 물 웅덩이!

이 둘은 거대한 웅덩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시죠?

영화로 봐 보시길!

근데 굳이 그 방법으로 건넜어야 하는 의문이 ㅋㅋㅋ

아래 사진보면 웅덩이 옆으로 돌아서 가면 됐을 것을 ㅋㅋㅋ

이 장면 뭔가 익숙하죠?

존윅 리로드에서 마지막 씬의 그 장소랍니다!

(존 윅 리로드도 4점대 발행 영화로 글 썼으니 관심있으신 분만 보세요!)

영화에서 잘 나오는 유명장소 인가 보다 해서 검색해보니 센트럴파크라고 뜨던데 맞나요?

근데 거의 최근인 존윅 때와 20년 전의 작품인 어느 멋진 날의 장소 차이가 없네요

변함 없는 장소! 

워후! 이 둘의 관계 어떻게 이렇게 진전 됐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영화 한 번 봐 주세요!

 

전 이 영화의 상황들이 정말 공감이 갈만하게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재밌게 봤어요!

실제로 아이 맡아야 하는데 폰까지 바뀌면 어휴;; 상상만 해도 절레절레 네요..

ㅋㅋ 로맨스 영화로 어느 멋진 날을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한 번 이번 크리스마스 영화로 어느 멋진 날 보시는 것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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