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오프닝은 고퀄 - 파리에선 로맨스 후기리뷰

파리에서 ‘나 혼자’ 사는 35살 엠마. 배우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배우지망생 신세일 뿐이다.꿈과 실망 사이에서 지친 엠마가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결심을 한 순간, 마법처럼 나타난 알렉스는 그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모험을 선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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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무료영화로 풀어서 봤지

실제로 금액주고 보기에는 별로 좀 지루함

 

프랑스 로맨스 영화답게 그 특유한

서늘한 분위는 살아 있고 잔잔하나

내용이 너무 별거 없음

 

뭐 별거란 게 뭐가 있게냐 싶지만

내용이 진짜 지루한 편

 

근데 오프닝만큼은 캐치미이프유캔 생각날 정도로

고퀄 애니메이션이라 이게 너무 안타까움

 

캐치미 생각나게 하는 오프닝이라서

기대 많이 했는데 별로라서 ㅜㅜ

 

그리고 남주가 남주 아닌 줄..

남주라는 이미지가 너무 약함

 

그래도 작품 배경 영상미는 정말 예쁨

 

이런 작품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지도 모르니

호불호 3점대 점수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