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58 ★★★★장면마다 예술의 향연 - 러빙빈센트 반 고흐 애니메이션 영화 후기/캡쳐/눈호강 오늘 후기는 아 이 작품 진짜 경이롭기는 경이로운 거 인정. 근데 대신 솔직히 말해서 넘 지루했어요;; 그래도 시각적인 충격과 감탄이 이어져서 진짜 미술관 작품이 움직이는 vr체험 가능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내용이 실마리를 추적해 가는 정말 잔잔한 수면욕 자극하는 영화라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 나고 장면만이 기억에 남아서 캡쳐를 꽤 갖고 왔어요 진짜 넘 예뻐요. 장면이 넘 예뻐서리 4점 줬어요 내용 이런 거 따지면 3.. 2020. 7. 14. ★★★★☆(4.1)미국판 아저씨 - 더 이퀄라이저 후기리뷰/사진/캡쳐/영화추천/덴젤워싱턴 오늘의 영화 후기는 전 1탄 후기입니다.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무슨 책이에요?”“…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2020. 7. 12. ★★★★☆(4.3)순수하게 중심을 아는 - 카모메 식당 후기리뷰/캡쳐/일본영화/힐링/잔잔 오늘의 영화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 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언제쯤 손님이 찾아올까?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간다.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 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이 영화는 딱히 뭐 설명할 게 없고 줄거리가 다에요 진짜.. 2020. 4. 1. ★★★★☆(4.5)빵빵 터진다 취적 - 킬러의 보디가드 후기리뷰/영화/영화추천/액션/통쾌/욕가득/19금/잔인/티격태격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위험한 고객을 만났다!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보디가드, 그에게 임무보다 더 어려운 난제는 구제불능 킬러와의 동거. 브로맨스 제로, 케미 0% 두 남자의 사상 최대 미션이 시작된다! FEAT.구강 마이웨이 ㅡㅡㅡ 아 이 영화 개봉했을 때도 인기 있었는데 언제 영화채널에서도 해주는 걸 잠깐 보고 시간 나면 꼭 처음부터 봐야지 했다가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 존잼S. 액션 좋아하고 욕 개의치 않고 빵빵터지는 개그 & 액션 보고프다면 꼭 보시길. 더티토크도 사무앨 잭슨이 하면 너무 찰져서 좋음 ㅋㅋ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답게 데드풀 그 성격 어디 안 감 ㅋㅋㅋ 근데 데드풀의 까불이도 사무엘한텐 발리는 거 개 존뿜. 킹스맨이나 이 킬러의 보디가드.. 2019. 12.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