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3.7)본질을 그리다 -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후기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 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고흐 애니메이션도 봤었는데 이렇게 실제 인물 영상화 버전도 있길래 본 영화 보면서 배우 윌렘 대포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역시..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 영화는 반 고흐의 작품 세계관에 따른 소품샷이나 공간, 장소들을 곳곳에 잘 활용해서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 2022.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