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

★★★★한 번쯤은 볼 만한 바다와 소통하는 남자 - 그랑블루 후기리뷰 사진

by under average movie 2020. 11. 21.
반응형

오늘의 영화는 그랑블루

 

<줄거리>

눈부신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 그리스 작은 마을의 자크(장-마크 바)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잠수 사고로 잃고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그런 그에게 유일한 마을 친구인 엔조(장 르노)는 잠수 실력을 겨루는 경쟁대상이자 단 한 명의 우정을 다지는 친구.그렇게 자크는 유일한 안식처인 바다와 돌고래, 그리고 엔조와 성장해 간다.오랜 시간이 흘러 프리다이빙 챔피언인 엔조의 초대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그리고 자크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보험사 조사원 조안나(로잔나 아퀘트)와 일생에 단 한번일지 모르는 눈부신 사랑에 빠진다.마침내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하게 되고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무리한 잠수를 시도하다결국 자연 앞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이 영화 솔직히 다 본 사람으로

러닝타임이 긴데 진행구성이 단순하고 정적이라

지루해요.. 진짜 지루해요. 전 끊어서 본.;;

 

근데 물 속 남주 모습 나오는 씬들은

뭔가 아름다워서 그냥 보게 되는 영화에요

 

딱히 전 무언가를 느꼈다는 없었고

오히려 남주 쓰레기 느낌;;

 

스포

 

 

여주 버리고 자기의 한계 넘어 죽음으로 가버림.

 

남주 어릴적 모습인데

이 아이 눈빛 장난 아님;; 이후 어떻게 자랐을지 너무 궁금함

여주

남주

삼각관계 ㅋㅋ

남주 홍채가 진짜 예뻐요

남자가 일찍 죽는 이유

돌고래들 웃는 씬 ㅋㅋㅋ

잠수 기록 세우는 중

이 영화 19금임돠

여주는 자기가 뒷전이고

바다만 사랑하는 남주에 화딱지

그럼에도 남주랑 다시 만나요

이 씬 cg진짜 대박.

20세기에 cg기술이 저정도였군요

물 표현보세요 ㄷㄷ

물 cg구현이 젤 힘들다던데 진자 생동감 있어요

마지막 엔딩.

 

 

이 영화 솔직히 전 그냥저냥 한데

뭔가 감각적이고 예쁜 느낌이 받아져서

한 번쯤은 예술영화로 볼 만한 것 같아요.

 

그래서 4점 발행.

 

영화 취존 주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