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는 그랑블루
<줄거리>
눈부신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 그리스 작은 마을의 자크(장-마크 바)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잠수 사고로 잃고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그런 그에게 유일한 마을 친구인 엔조(장 르노)는 잠수 실력을 겨루는 경쟁대상이자 단 한 명의 우정을 다지는 친구.그렇게 자크는 유일한 안식처인 바다와 돌고래, 그리고 엔조와 성장해 간다.오랜 시간이 흘러 프리다이빙 챔피언인 엔조의 초대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그리고 자크는 대회에 참가하면서 보험사 조사원 조안나(로잔나 아퀘트)와 일생에 단 한번일지 모르는 눈부신 사랑에 빠진다.마침내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하게 되고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무리한 잠수를 시도하다결국 자연 앞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이 영화 솔직히 다 본 사람으로
러닝타임이 긴데 진행구성이 단순하고 정적이라
지루해요.. 진짜 지루해요. 전 끊어서 본.;;
근데 물 속 남주 모습 나오는 씬들은
뭔가 아름다워서 그냥 보게 되는 영화에요
딱히 전 무언가를 느꼈다는 없었고
오히려 남주 쓰레기 느낌;;
스포
여주 버리고 자기의 한계 넘어 죽음으로 가버림.
남주 어릴적 모습인데
이 아이 눈빛 장난 아님;; 이후 어떻게 자랐을지 너무 궁금함
여주
남주
삼각관계 ㅋㅋ
남주 홍채가 진짜 예뻐요
남자가 일찍 죽는 이유
돌고래들 웃는 씬 ㅋㅋㅋ
잠수 기록 세우는 중
이 영화 19금임돠
여주는 자기가 뒷전이고
바다만 사랑하는 남주에 화딱지
그럼에도 남주랑 다시 만나요
이 씬 cg진짜 대박.
20세기에 cg기술이 저정도였군요
물 표현보세요 ㄷㄷ
물 cg구현이 젤 힘들다던데 진자 생동감 있어요
마지막 엔딩.
이 영화 솔직히 전 그냥저냥 한데
뭔가 감각적이고 예쁜 느낌이 받아져서
한 번쯤은 예술영화로 볼 만한 것 같아요.
그래서 4점 발행.
영화 취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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