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균이하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의 평균이하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스플래쉬라는 인어영화입니다!
인어영화의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작품이죠!
<줄거리>
어릴 때 바다에 빠졌다 인어에 의해 구출된 적이 있는 알렌. 그러나 그는 이 사실을 모른채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인어는 바다속에 가라앉은 알렌의 지갑을 발견하고 그를 찾으러 육지로 올라온다. 결국 알렌과 인어는 재회를 하게 되지만, 물만 닿으면 다리가 변하는 인어는 결국 해양 연구가에게 생포 당하고 알렌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데...
톰 옹님의 젊은 시절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솔직히 영화의 재미는 있지 않아요.
제가 톰 옹님의 팬이라서 본 거지 내용적인 면에서 보고싶어한 영화는 아니라;;;
인어가 나오는 작품들은 주로 아기자기한 내용이라 액션을 좋아하는 평균이하에겐
조금 느린 템포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현재에서는 이런 영화를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잔잔한 동화 힐링영화로 추천해드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 영화댓글을 보면 추억의 영화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는 작품이더라구요.
그럼 영화캡쳐와 해설을 보실까요?
우리 톰은 어린시절 때 배에서 물로 뛰어드는 일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물 속에서 신비로운 여자아이를 만나서 짝짜꿍하죠.
하지만 톰은 구조되고 나서 기억에서 이 사건을 사고로 기억해요.
청년이 된 톰. ㅋㅋㅋ 자막 주의해주세요!
'동성애자는 이제 그만'이라네요 ㅋㅋㅋ
제가 예전에 올린 톰옹의 걸작인 필라델피아가 떠올라서 웃었네요.
그곳에서 톰은 동성애자를 연기했죠!
전화로 여자한테 차이는 톰입니다.
'날 사랑하지 않냐'면서 하는데 사랑한다! 외쳤네요 ㅋㅋ
어휴 만취 톰.
삶의 회의를 얻고 무작정 예전에 바다로 뛰어든 장소로 가려는 톰
ㅋㅋㅋㅋㅋㅋ 배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 궁금.
톰 옹 키가 183인데 저렇게 작게 나오나요? ㅋㅋ
심지어 구조당할 위기 ㅋㅋ
그러다 전복됨.
어휴 기럭지가 기신 게 사진으로 느껴지는군요!
한 눈에 반한 톰과 여주.
무작정 키스!
참고로 이 영화는 키스신을 너무나도 보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해드립니다.
키스신이 많아요 허허.
그러나 뿅하고 사라진 여주
그런 여주가 뉴욕으로 왔다네요!
남주의 지갑을 들고 찾아 온 여주
폴짝!
따라라~
여주 매력 넘침.
쇼핑 나와서 옷 사고 tv에 매료되어 운동!
여주 이름을 말해달라고 하니 tv가 터져버립니다!
우리는 그냥 지나칠 것에 대해 예쁘다고 말하는 여주.
만물을 사랑하라 할렐루야!
ㅎㅎ 톰 미소는 순수함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 그런 여주는 보름달이 뜨면 돌아가야 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영화에서 3번 이상? 이렇게 달을 보여줌으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답니다!
여주의 비밀! 소금을 욕조에 뿌리네요~
뭐 하는 건지 아시겠죠?
바다목욕! 남주 몰래 하느라 조마조마한 여주입니다.
근데 스타벅스의 세이렌의 원래 로고는 인어가 다리를 들고 있는 모양이라면서요?
보면서 톰의 형인 오른쪽 분 되게 짜증나는 캐릭터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왜 여기에 김생민씨가 있는거야?!!! 하며 놀랬어요.
너무 똑같애서 소름!
여주가 함부로 지른 분수대 스케일이 남달라요 ㅋㅋㅋ
근데 문보다 큰데 저걸 어떻게 옮긴지가 더 궁금;; 능력자
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커서 움직이지도 못하겠어요
좀 웃긴건데 이 영화에서 cg가 있는데 너무나도 작위적이라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1984년도의 cg는 이렇군요.
t2가 1991년 작품이라는데 7년 사이에 무슨 일이;;;
달 사진! 갈수록 보름달에 가까워집니다.
여주의 폭풍 먹방! 껍데기까지 씹어먹는 파워풀 상여자.
남주 고백.
shall we 결혼? ㅋㅋ
어머 눈빛 보세요 빠져들겠음.
톰이 부러워하는 노부부 커플.
저도 부럽네요
여주가 인어임을 알게 된 톰!
여주와 같이 있었던 톰이기에 실험실로 ㄱㄱ
ㅋㅋ 이 장면에선 톰 얼굴이 둥둥 물에 떠 있는 듯한 cg라 웃었네요 ㅋㅋ
인어가 아님을 확인받고 풀려난 남주
그리고 형한테 하소연을 합니다.
"내가 좋아한 사람이 인어라니."
그러자 형 왈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영화 속에서 내내 이상한 형이 바른말을 합니다!
인어면 어떻냐고 인어와 있어서 지금까지 행복한 건 다 잊은거냐는 깨달음을 주는 형
오우 톰님 의상이랑 헤어가 멋지군요!
자! 여주 구출하러 갑니다!
스페인 연구원으로 위장한 두 사람.
형의 센스로 통과!
이 장면에서 여주 하이스쿨 뮤지컬의 금발 여주 생각나더라구요.
애슐리 티스데일이요.
싱크 맞죠?
여주 탈출하는 수상한 사람 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ㅋㅋㅋ
인어가 수감된 곳에서 낚시 코스프레 ㅋㅋㅋ
약간 빅에서의 느낌이!
여주를 풀어주려는 톰
가면 다시는 못 돌아온다는 말을 하는 여주
잘가~ 하지만
톰은 물에 들어가 여주와 만난답니다.
예~~~~~~아쓰!
수미상관이네요! 근데 화면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수중키스는 1984년도에 있었습니다!
더 이전의 영화 속 수중키스를 아시는 분?
수중키스신으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도 언제 관람하고 포스팅해볼게요!
남주는 모든 걸 포기하고 여주와 같이 물 속에서 사는 엔딩으로 스플래쉬는 끝납니다.
정말 동화같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인어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봐 보세요!
제가 본 인어영화 중에서는 그래도 top이네요. 디즈니 인어공주 빼고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69086
위 주소는 푸른바다의 전설이 스플래쉬 오마주인가 표절인가 하는 내용의 기사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은근 유익한? 내용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