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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쓴 1탄 후기글
https://yeoun265.tistory.com/1127
1탄을 재밌게 봐서
2탄도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 되어
2탄도 감상!
“우리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기적 같은 만남 이후 여전히 런던에서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 판매원으로 지내는 제임스와 그의 소울메이트 어깨냥 밥.
누구보다 밥을 아끼는 제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다 본 후기는;;;
음 괜히 본건가.. 싶을 정도로
재미가 많이 줄어든 편
1탄에서의 스토리도 사실 완전 좋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성의 흐름이 나름 좋아서 흡족한 편.
근데 2탄은 그닥..?
크리스마스와 고양이의 조합을
우려먹으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miss
진짜 진짜 잔잔한 킬링타임용
영화 보고 싶은 사람 한해
보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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