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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ME TOO 실화사건 -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후기리뷰

by under average movie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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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다 본 후기는 역시 샤를리즈 테론.

존예..... 매드맥스도 그렇고

분장 세개 해도 풍겨지는 아우라와 멋진 눈빛이 존멋인데

딱 예쁘게 차려입은 상태로 나오면

캡쳐를 부르는 모습만 나옴

LOVE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해서 3여주 영화라

연기 걱정은 없었음

 

WHAT THE FOX가 제일 웃겼음 ㅋㅋ

 

전체적으론 폭로를 준비하는 얘기라 조금은 단조로우나

실화사건인만큼 흐름을 따라가는 진행이라

정석적이다 느낌

 

맨 마지막에 이것이 시작이라는 게 제일 큰 임팩트

 

쉽게 말해 이 영화는

'여자를 가지고 놀면 X되는 거야'라는

주제를 가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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