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1 ★★★★☆(4.2)효과음,촬영이 기가막혀 - 1917 후기, 전쟁영화, 실화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영화 보면서 소리가 기가막히게 적재적소에 심장 쫄리게 하는 음향 믹싱의 연속이라 음향 상 받겠다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수준의 작품 실제로 수상내역에 아카데미 음향상 수상 기록 음향만이 아니라 촬영도 기막힘 카메라 촬영이 진짜 주인공 껌딱지 수준으로 따라 붙고 360도 주.. 202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