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볼드윈1 ★★★★☆(4.3)삶은 계속되니까 - 스틸 앨리스 후기리뷰/줄리안무어/알렉볼드윈/치매 오늘의 영화 스틸 앨리스 줄거리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앤 무어가 각종 여우주연상 휩쓴 그 작품 50대에 젊은 나이에 치매선고를 받고 일어나는 감정변화를 아주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작품 진짜 ㅠㅠ 이젠 암이 아니라 치매와의 싸움;; 딱히 할 말은 더 없고 줄리안 무어 너무 고급짐 알렉 볼드윈님 여기서 아주 스윗한 남편역 전 미임파 이미.. 202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