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3.5)cg랑 액션신만 좋아 - 캡틴 마블 후기리뷰/브리라슨/영화/영웅/걸크러시
under average movie
2019. 12.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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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영화 평들도 좋고 나름 호평이었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저만 별로인가요?
페미 그런 것 안 따지고 객관적으로 쓰는건데
되게 스토리가.... 전,중반부 보느라 힘들었...
거의 후반부에 몰빵한 느낌이.
나중에 보니 박평식 평론가도
성긴 짜임새라고 평하네요
전 마블 팬이 아니라 이렇게 느끼는 게 클 수도 있는데
뭐 모든 영화인들이 마블 팬은 아니니까
이렇게 평하는 사람도 있는 게 이상한 건 아니죠.
어떤 댓글은 원더우먼이 낫다하는데
저도 이에 1표 투척.
캡틴 마블은 보면서
일반인이 영웅되는 이야기가 아니라지만
애초에는 일반인이었고 나중에는 각성까지 하고
슈퍼파워 쓰는 걸 보면 좀 클리셰가 많아서
색다롭지는 않았던 느낌.
아랜 일부 캡쳐 모음.

위 네온 의상 마음에 듬






여기 표정 킬링.

광인.
궁극기 쓸 줄 알았는데 안 써서 아쉽.
대충 짧은 캡쳐지만 어떤 내용인지 알겠죠?
ㅋㅋㅋ
뭐 분석이고 자시고 할 것 없이
그냥 보시면 됩니다.
좀 쫄깃한 부분이 없던 것 같아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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