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음악 하이틴 물 - 캠프 락 후기,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
미치 토레스(데미 로바토)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다. 유수의 음악 캠프 '캠프락'에 갈 수 있게 된 것.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하는 미치는 곧 캠프 참가자들도 못지않게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단 걸 깨닫는 미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셰인 그레이(조 조나스)의 도움으로 미치는 두려움을 넘어서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나아간다.
요새는 하이틴물이 가뭄이다 못해 소멸이라 아;;싶음
특히나 이런 음악물 스텝업, 하이스쿨 뮤지컬, 그리스 같은
청춘들의 예술분위기 현대버전으로 보고싶은 사람..
지금은 수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음악물은 완전 전기영화 트렌드고 하이틴 시리즈물도 없어서 아쉽;;
해리포터가 그나마 하이틴 시리즈 최근 완결물인가 싶을 정도..
(드라마 장르 말고 영화 장르에 한해서 말하는 중)
오늘 후기의 캠프락은 2008년도 작으로
지금은 팝계의 슈스로 잘나가는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의 음악영화
조 조나스 훈남 그 잡채;; 왜 인기남인지 알 것 같은..
데미는 얼굴이 완전 그대로.
웃긴게 마지막에 열창하는데 동작들이 너무 인위적이라서 웃김
영화보면서 2곡 취향저격.
This Is Me, Gotta Find You 꼭 필청
지금 디스이즈미 치면 위대한 쇼맨만 나올 것 같으니
꼭 캠프락도 붙여서 검색하길
내용적으로는 솔직히 뜬금포 아주 많습니다.
특히 악녀는 무대에서 갑자기 전화받는 엄마보고 개과천선함 뭐여;;
노래 2곡이나 건져서 3점대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