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달 전에는 외국 로맨스 영화에 대해 생각하며 한국의 달달한 로맨스 영화에 대해 끄적였다면
이번엔 한국 신파 영화에 대해 끄적여 봐요.
21세기 초 한국영화를 보면 절절한 로맨스 명작들이 많은데
왜 요즘은 이런 작품을 안 만드는 걸까요??
신파니 뭐니 까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신파를 좋아하는 분들도 상당한데
지금 현 한국영화계는 너무 블록버스터, 액션, 잔인함, 범죄, 오락, 19 에
치우쳐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들 중에 한국영화의 절절한 신파를 좋아하시는 분들 목소리 좀 내줍시다!!
전 그나마 최근작?인 엄청 절절하진 않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슬픈
김남길 천우희 주연 어느날을 잘 본 게 기억나네요.
여러분들은 최근에 본 신파 영화로 뭐 보셨나요?
반응형
'생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법적인 무료로 영화 보는 방법 (0) | 2018.05.28 |
---|---|
오늘 무슨 날인가요? (0) | 2018.04.28 |
케빈스페이시 주저리 (0) | 2018.03.27 |
뮬란 실체 영화화 ㅡ 장윤주이길 바랬는데.. (0) | 2017.12.09 |
영화 장르 (0) | 2017.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