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줄거리>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토비랑 되게 닮은 주인공(톰 홀랜드)이라
뭔가 예전 스파이더맨의 너드미와 띨빵미?가 있음
다만 귀여움이 막강한 젊은 피라
삶에 찌들었던 원조 스파이더랑은 다른 색깔 ㅋㅋ
이 영화는 보니까 어벤져스
마지막 결말 나오는 스포 영화같아서
마블 안 파신 분들이 이것부터 보면
결말 뚫고 시작하는 격..
그냥 보고 느낀건데 다 죽었나봐요?
이 파 프롬 홈은 다 본 느낌은
드론의 살상화, 무기화가 지금 이뤄지는만큼
앞으로 어떻게 이를 막을건지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웃긴 점은
재해만 있는 곳으로 가는 학교여행....
신 내림 받은 수준 ㅋㅋㅋㅋㅋ
이것 빼곤 그냥 액션 보는 재미 낭낭함
그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ver 되게 호평받은 작품 속
액션 퀄이 이 영화에서 실제로 그려져서
몇몇 부분은 감탄했음
그럼 캡쳐 go!
저 작은 장면에도 cg넣을 거 생각하면
ㄷㄷ함.
영화보며 좀 제이크 캐릭터가
되게 뭔가 영화 속에서 홀로 어색한 느낌이 있던데
저만 그래요?
되게 이런 쪽이랑은 안 어울리는 상..
그리고 반전도 뭔가 이냥저냥...
탑급 배우인데 급 죽는?(안 죽지만)모습 에서
아...쟤가 뭔가 있구나 싶은 느낌이 파박 들던
와중에 여친한테 고백하는 것에 온 신경을
아이언맨이 준 안경.
뭔 넘사벽 안경 줌
인공위성에 드론들 보관해두고 있고. ㄷㄷ
드론 환상 속 이미지 구현이 최고였음
이 장면 뭔가 의아한게 총을 피하고
스파이더맨이 따로 공격 안 했는데
악당 혼자 쓰러짐..
뭐지?
깨진 선물로 고백하는 스파이디
여친이 깨져서 맘에 들었다길래
반쪽은 남주 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님...
머쓱타드..
뒤에 차가 저렇게 불타면 터질까봐 안 무서운가..
cg지만 보는 사람은 현실감이.. ㅋㅋㅋ
위 셀카 모습 최애
스파이더맨 거미줄 시승하는 여친.
의외로 겁을 많이 타던 여친 모습 ㅋㅋㅋ
뭔가 재밌게 즐길 줄 알았..
결말에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라고
싸지르고 끝나는데 3탄 어떻게 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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