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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3.5)1개의 청바지 4개의 이야기 - 청바지 돌려입기/4명의 여자/옴니버스/캡쳐/해설

by under average movie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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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평균이하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의 평균이하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영화입니다!

내용은

항상 친자매처럼 지내는 네 친구 브리짓, 레나, 티비, 카르멘은 평생 떨어진 적 없이 17년을 같은 마을에 붙어 살았다. 예정일이 같았던 네 명의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이 소녀들은 서로에게 위안과 힘이 되어주고 있었다. 그러던 17살의 여름방학, 처음으로 소녀들은 따로 떨어져 지내게 되고 헤어지기 마지막 날 쇼핑을 하러 간다. 옷가게에 들른 이들은 너무나도 다른 자신들의 체형에 모두 맞는 이상한 청바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들의 어머니들이 처음 만났던 장소에 모인 네 소녀는 이 청바지에 관한 규칙을 만들고 일정기간을 정해 이 바지를 돌려입기로 한다. 브리짓은 멕시코의 축구 캠프에서, 레나는 그리스의 할머니댁에서, 카르멘은 이혼한 아빠와 함께, 그리고 티비는 집에 남아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청바지와 함께 성장해 간다.

입니다.

2005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하이틴 영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나라는 캐릭터와 그리스 남자분의 로맨스가 제일 두근두근 하더군요.

그럼 캡쳐를 보시죠!

오늘 캡쳐는 그냥 간단 캡쳐 정도입니다.

4명의 여주에 맞는 초 4개를 두고 의식을 치루는 샷

ㅋㅋ 딱 10대의 풋풋한 설정이죠?

뒷모습을 보이는 여자가 아까 제가 말한 레나입니다!

보통의 하이틴 영화들(로맨스)과는 달리 이 하이틴 영화는

개인의 아픔에 대해 생각하고 치유하는 영화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사진 속 4명의 여주들은 원래 같이 뭉쳐서 살다가 다 각자의 길로 헤어져서 그곳에서의 삶을 살아요

그러다 마지막에는 다시 저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맨 처음 사진처럼 다시 의식같은 말로

떨여저도 이어져있다는 말로 건배하고 끝나요.

 

저는 1탄만 봤는데 2탄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2탄의 평점이 1탄 못지 않게 좋아서 나중에 보게된다면

2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틴 여자들의 개인 속사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청바지라는 매개물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이 전 좋았어요.

매개물에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인다는 점이 느낌있다고 해야 되나요? ㅎㅎ

 

혹시 밝은 색감의 여자 성장 하이틴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청바지 돌려입기 추천해드릴게요!

참고로 블레이크 라이블리 외모는 원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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